[코오롱패션머티리얼] 모기 걱정 없이 경기에만 집중하세요!
모기 쫓는 원단 '모스락(MOS-LOCK)'으로 리우 올림픽 양궁·골프 국가대표 경기복 제작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70m 거리에서 지름 6.2cm의 엑스텐(X10) 과녁을 향해 화살을 날리는 양궁도, 수백 미터 떨어진 10.8cm 홀컵에 공을 넣는 골프도 집중력 싸움이 관건인 경기인데요.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이 올 8월 제 31회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과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원단 ‘모스락(MOS-LOCK)'을 선보였습니다.
양궁,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복을 제작 지원하는 헤드와 엘로드는 친환경 항균 모기 기피 원단인 모스락으로 제작한 경기복을 만들어 선수들에게 제공합니다.
친환경 항균 모기 기피 원단 모스락은 원단 표면에 유칼립투스 잎에서 추출한 천연 살충 성분 피레트린(Pyrethrin)을 캡슐 처리해 모기, 벼룩 등 유해한 해충 접근을 막을 수 있도록 특수 가공된 기능성 원단입니다. 모스락은 독일 국제 표준 모기 테스트업체 바이오젠트(Biogents)사로부터 모기 기피율이 70% 이상임을 검증 받았습니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선종현 개발팀장은 2016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대두되고 있어, 한국 양궁,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기에 대한 걱정 없이 경기에 집중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모스락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모스락은 해충 방지 기능 외에도 땀 냄새 억제, 흡습 속건(습기를 빠르게 배출하고, 빠르게 건조시켜주는 기능)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섬유에 서식하는 세균을 억제하는 항균성이 뛰어나고, 각종 섬유 냄새의 원인인 암모니아 가스를 제거하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10여 차례 세탁에도 모기 기피 성능을 유지합니다.
제 2의 태극전사 모스락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모기 쫓는 올림픽 국가대표 유니폼[리우올림픽] 양궁과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 모기 쫓는 옷 입는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이 친환경 항균 모기 기피 원단 '모스락(MOS-LOCK)'을 출시했습니다. 유칼립투스 잎에서 추출한 천연 살충 성분으로 모기가 다가오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땀 냄새와 세균을 억제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모스락 원단은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복에 적용될 예정인데요.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에 좀 더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코오롱 (KOLON)에 의해 게시 됨 2016년 6월 2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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