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팩 기부천사] 코오롱 신입사원이 입사하고 가장 먼저 하는 일은?

2016.01.07
공유하기

코오롱 신입사원이 입사하고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신입사원과 함께한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 현장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코오롱 신입사원이 입사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봉사활동'입니다! 코오롱그룹은 크고 작은 사회공헌활동을 다채롭게 펼치고 있는데요. 코오롱의 한 가족이 된 신입사원도 예외일 수 없겠죠?


코오롱그룹 신입사원 98명은 1월 7일 용인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열린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에 참여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공식적인 첫 사회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신입사원들은 목도리, 무릎담요 등 방한용품과 학용품 등 총 13개 용품을 정성스럽게 담았는데요. 이 날 신입사원들이 만든 드림팩은 총 44개 지역아동센터 1,430명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은 2012년부터 실시해 올해로 5년째를 맞았습니다. 저소득층 초, 중학생들에게 추운 겨울에 필요한 방한용품과 신학기 용품을 담은 키트를 전달하는 코오롱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데요. 코오롱 임직원들이 지난 한 해 매월 급여일마다 기부천사 게이트를 통해 기부한 성금으로 기금이 마련됐습니다. 기부천사 게이트는 매월 급여일 본사 출입구에 설치되어 직원들이 통과할 때마다 5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기부 창구입니다. 또한 사내 인트라넷으로도 기부를 할 수 있습니다. 2014년에는 코오롱그룹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반 고객과 함께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새해 코오롱 가족으로, 또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하게 된 2016년 신입사원들! 드림팩을 만들며 느꼈던 따스한 온정이 이들의 가슴 속에 오래도록 남아 고객과 사회에 그 마음을 더 많이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M15기 신입사원 파이팅!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