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보고 만지며 코오롱플라스틱의 미래를 경험하세요!
코오롱플라스틱,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플라스틱 박람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15' 참가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코오롱플라스틱이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전시장(China Import & Export Fair Complex)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15'에 참가합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차량 경량화 핵심소재인 열가소성 탄소섬유 복합소재 ’컴포지트(KompoGTe)‘와 3D 프린팅용 소재 등 다양한 미래 소재를 공개하는데요. 일반인에게 생소한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전시로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실험 장치들로 마치 작은 연구실을 연상시키는 코오롱플라스틱 전시장은 고객과 관람객들이 관심 있는 플라스틱 소재의 특징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실제로 관람객들은 플라스틱 소재 위에 금속으로 만든 추를 떨어뜨려 충격에 얼마나 강한지를 확인할 수 있고 고강성 소재를 직접 부러뜨리는 실험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내마모성 소재는 맷돌 모양으로 만들어진 기기를 활용해 직접 눈으로 마모도를 확인할 수 있게 했습니다.
특히 경량화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탄소섬유 복합소재는 동일 크기의 금속을 저울에 달아 경량화 가능성을 직접 비교할 수 있는데요. 코오롱플라스틱의 열가소성 탄소섬유 복합소재 ‘컴포지트’는 강철에 비해 중량이 25%에 불과하지만 강도는 10배 이상 단단하고 탄성률도 7배 이상 높아 자동차, 항공기, 우주선 등 경량화 소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3D 프린팅용 소재 ‘인크레용(INKRAYON)’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FDA 표준규격을 만족하는 친환경 소재로 인체에 무해하고 탄성소재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공처럼 탄성이 필요한 용품도 만들 수 있습니다. ‘인크레용’의 친환경성과 유연성은 향후 장난감과 같은 유아용품을 비롯해 다양한 생활소재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오는 8월 경 ‘인크레용’을 출시해 교육용과 가정용 시장을 공략하고 향후 응용 분야와 적용 소재를 확대하여 산업용 3D프린팅 소재시장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우수한 제품, 뛰어난 기술력으로 당당하게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 코오롱플라스틱을 함께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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