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 쿠론, 아트 프로젝트 전시회 ‘헬로, 원더랜드’ 개최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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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쿠론, 아트 프로젝트 전시회 ‘헬로, 원더랜드’ 개최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디자이너 잡화 브랜드 쿠론이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아트 프로젝트 전시회 ‘헬로, 원더랜드’를 개최합니다. 이번 ‘헬로, 원더랜드’ 전시는 쿠론의 2015 S/S 시즌 테마인 ‘엘리스 인 원더랜드(Alice in Wonderland)'를 주제로 7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원더랜드의 이미지를 재해석한 사진, 영상,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합니다.


■ 전시 참가 아티스트 소개


비비안 사센 

네덜란드 출신의 포토그래퍼로 MoMA가 선정한 ‘2011년의 새로운 사진작가’이자, 루이비통, 아크네 등 유명 패션 브랜드와 함께 작업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쿠론의 광고 캠페인을 촬영했습니다.


말리카 파브르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로 패션 광고 및 매거진 커버의 일러스트 등 왕성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그가 쿠론과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제품과 원더랜드를 재해석한 다양한 일러스트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강소라 

번 시즌 쿠론의 뮤즈로 활약한 그녀는 이번 전시에서 원더랜드를 주제로 한 패션 필름을 선보입니다.


가가트랙 + 쿠메오 프로젝트

가가트랙은 네덜란드에서 3D와 실시간 영상제어로 다양한 영상작업을 선보이는 미디어 아티스트입니다. 전시를 위해 한국의 뮤지션 쿠메오 프로젝트와 함께 음악과 영상을 접목한 신개념 미디어 파사드(건축물의 정면)를 제작하였다.


MYKC 

김기용, 김용찬 두 명의 그래픽 디자이너로가 이번 전시의 모든 그래픽 디자인 작업을 디렉팅했습니다.


이광호

가구와 조명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이는 그는 2014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 영 탤런트 어워드 10인’에 선정되어 국제적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공간 구성과 가구 제작 등 아트 디렉팅을 맡았습니다.





‘헬로, 원더랜드’ 전시에는 쿠론이 상반기에 미술교육을 지원한 '위스타트(WeStart)' 구리마을 학생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됩니다. 위스타트 구리마을 학생들은 원더랜드를 주제로 자신이 생각하는 원더랜드를 가죽으로 가감 없이 표현했는데요. 직접 참여한 학생들도 전시회에 초청받아 전시 현장을 방문합니다.


쿠론은 전시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온/오프라인의 프로모션을 통해 당첨된 고객 60명을 대상으로 컬러테라피 워크숍을 5월 15일 오후 3시와 17일 오후 2시, 4시에 각각 진행하며, 16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쿠론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원더랜드 바자회를 엽니다.


현대사회에서 가방은 여자들에게 판타지를 선사하는 매개체인데요.

쿠론이 마련한 이번 전시에서 '앨리스'가 되어보는 색다른 경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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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1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Alice in Wonderland'라는 테마로 쿠론과 7팀의 아티스트가 펼치는 아트 프로젝트가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가나아트센터에서 진행됩니다. 포토그래퍼 비비안 사센, 일러스트레이터 말리카파브르 등 쿠론...

Posted by 코오롱 (KOLON) on 2015년 5월 10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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