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Team] 코오롱베니트 스마트워크팀, 스마트 코오롱을 프로그래밍하다

20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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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코오롱 월드를 설계하다

IT 특공대, 코오롱베니트 스마트워크팀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코오롱 계열사 속 수많은 팀들은 각 계열사는 물론, 하나의 코오롱을 이루는 세포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요. 오늘은 이중 IT에 특화된 세포, 코오롱베니트 스마트워크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똑 소리 나는 업무 환경을 만드는 사람들

 

과천 코오롱타워 본관에 자리한 스마트워크팀은 코오롱 내 IT 서비스 제반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입니다. 22명이 IKEN, UX디자인, 서비스모바일, UC 이상 4개 파트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먼저 IKEN 파트는 코오롱 IT 서비스의 첫 관문인 포털 ‘IKEN’을 최전방에서 사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포털을 중심으로 메일, 결제, 게시판 등 그룹웨어와 UC메신저, 폰 등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요.

 

“코오롱 임직원 단 한 명이라도 불편함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모든 사용자가 IKEN 안에서 ‘I Can Do It’ 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요. 2013년에도 저희는 최고의 IKEN 포털 만들기를 성공 목표로 삼았습니다.”

IKEN 파트장 황윤덕 차장

 

이를 위해 IKEN 파트는 시스템 안정화, 품질 확보 등을 올해 업무 우선순위로 놓았다고 합니다. 또 갈수록 협업이 중요해지는 만큼 IKEN에서 보다 쉽게 업무를 공유하고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웹 프레젠스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UX디자인 파트는 전문 디자이너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코오롱베니트가 IT 기업이다 보니 전문 디자이너란 존재 자체가 드문데요. UX디자인 파트는 그룹웨어와 업무 시스템 및 60여 개의 그룹사 웹사이트를 구축·운영하며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의 UI 디자인 설계를 담당하는 조직이에요.

 

“그동안의 코오롱 IT 시스템 구축 사례를 토대로 그룹의 웹 아이덴티티 및 표준 가이드를 제시하고, 코오롱만의

웹 정체성을 구현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합니다.”

UX디자인 파트 조은정 차장

 

UX디자인 파트는 그간 사용자 경험에 기초한 포괄적인 서비스 디자인을 구현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올해는

12438명 코오롱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더 큰 목표를 세운 것이죠.

 

 

서비스모바일 파트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더불어 저력이 기대되는 파트입니다. IKEN 앱을 기반으로 모바일

프로그램 등 IT 솔루션과 그 외 사업을 융합하는 서비스를 그룹 임직원들에게 제공해 이동 중에도 자유롭게 업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언제, 어디서나 원활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스마트워킹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파트랍니다.

 

코오롱베니트 스마트워크팀은 그룹 내 IT 업무뿐 아니라 대외 IT 솔루션 시장을 두 축으로 사업을 진행해왔는데요. 안정적인 IKEN 포털, IKEN UC 서비스를 제공해 그룹사의 매출 증대에 기여해왔던 곳이 바로 UC 파트예요.

UC 파트는 올해 고도화된 차세대 IKEN 시스템 구축이라는 ‘SMART KOLON’ 프로젝트를 가동 중입니다.

 

스마트 코오롱을 위해

 

UC 파트가 가장 주력하고 있긴 하지만요, SMART KOLON’ 프로젝트는 스마트워크팀 4개 파트 모두의 일이라고 해요. 각 파트가 유기적으로 움직였을 때 ‘SMART KOLON’ 프로젝트를 달성할 수 있다는 거죠.

 

늘 보다 편안하고 똑똑한 업무 환경을 위해 한 걸음 앞서 생각하고 행동하고, 어디서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코오롱베니트 스마트워크팀.

스마트 코오롱을 향한 이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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