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 커스텀멜로우, 문화가 되다! ‘원데이 아츠 페스티벌 vol. 2’ 개최

20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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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과 시각예술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공감각적 이색 페스티벌

커스텀멜로우의 '원데이 아츠 페스티벌 vol. 2'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오늘은 재미있는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지난 주말,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70년대 뉴욕 사교클럽이 재현됐다는 소식을 가지고 왔는데요. 그 현장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 현장 속으로 떠나보실까요?

 




도대체 누가 이렇게 매혹적인 70년대 뉴욕 사교클럽을 만든 걸까요? 그 주인공의 정체는 커스텀멜로우 입니다. 커스텀멜로우는 시즌 테마인 “THE BIG APPLE 70”를 주제로 하루 동안 펼쳐지는 공감각적인 예술 축제원데이 아츠 페스티벌 vol.2”를 선보였는데요. 




5 31일 토요일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약 1,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세기 문화, 예술의 트렌드를 참신한 방식으로 견인했던 1970년대 뉴욕 다운타운의 나이트 라이프를 그대로 재현해 화제가 되었답니다.





팩토리, 맥스 캔자스 시티, 스튜디오 54 로 대표되는 70년대 뉴욕의 다운타운 공간에서 영감을 받아 스토리가 채워지는 플래툰 쿤스트할레는 우국원 작가, 모델 송경아의 회화작품, 김용관 작가의 설치 작품, ROM의 비디오아트&포토그래피 등 아티스트들의 실험적인 작품으로 흡사 갤러리를 연상시키기도 했습니다.



또한, 재즈밴드 프렐류드와 재즈보컬리스트, 정기고와 3인의 랩퍼가 만드는 ‘77 White street’ 힙합무대, 현대무용가 김보라와 전혁진의 컨템포러리 댄스퍼포먼스, 루프탑에서 펼쳐지는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그의 뮤즈로 참여하는 영화배우 정은채가 함께하는 시네마콘서트가 구성되어 다양한 예술 장르를 복합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풍성한 축제의 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러한 남성복 커스텀멜로우의 문화 마케팅은 패션계의 모범 답안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 대림창고에서 진행되어 많은 호응을 얻은원데이 아츠 페스티벌 2014년 버전으로, 예술가들과 셀러브리티 그리고 대중과의 소통의 장을 가장 커스텀멜로우답게 표현하고자 했다”                                                                  -    커스텀멜로우 박은희 과장

 



그 밖에도 원데이 아츠 페스티벌의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서 모델 송경아 씨와 커스텀멜로우의 새로운 뮤즈인 려원 씨가 자리해 주셨습니다그래서 한결 페스티벌의 깊이가 해진 보였는데요.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커스텀멜로우의 문화마케팅의 행보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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