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티셔츠 입고, 소외된 문화예술도 후원
시리즈, 문화 예술 후원하는 ‘웜하트 티셔츠’ 공개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에서 전개하고 있는 남성 어번 캐주얼 ‘시리즈(Series;)’가 ‘2014 웜하트 캠페인’과 함께 네번째 웜하트 티셔츠를 공개했습니다. 오늘은 그 소식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D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시리즈의 ‘웜하트 캠페인’은 문화 예술 발전에 동참하는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으로, 올해는 시각 장애우의 예술 활동을 돕는 비영리 단체 ‘우리들의 눈’을 후원한다고 합니다. 또,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웜하트 티셔츠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소외된 문화 예술 활동을 돕는데 사용하게 되는데요.
시리즈를 총괄하고 있는 코오롱인더스트리 한경애 상무는 “’웜하트 캠페인’은 시리즈의 다양한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올해 4년째 이어오고 있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의 젊고 역량 있는 아티스트들이 패션을 통해 자신의 작품 세계를 알리고, 동시에 소외된 문화 예술 활동을 후원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뿌듯하다”고 합니다.
올해 웜하트 티셔츠는 한국의 박미나와 하용주 작가, 그리고 이탈리아의 줄리오 차네트 작가가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웜하트 티셔츠에 그들의 작품 세계가 오롯이 드러나는 작품을 담아냈다고 합니다.
컴퓨터 자판에서 문자를 대신하는 딩뱃(Dingbat) 폰트 이미지로 재구성한 ‘딩뱃 회화’로 유명한 박미나 작가는 ‘토기 구멍’과 ‘눈 공장’을 소재로 한 티셔츠를 선보였습니다. 하용주 작가는 현실의 오염 지역에서 자신을 보호할 유일한 안전 장치이자 사회와의 소통을 가능케 하는 매체인 ‘마스크’를 소재로 한 티셔츠와 ‘폭탄’을 형상화한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또 줄리오 차네트 작가는 차갑고 톤 다운된 컬러로 도시적인 감성을 표현하는 작가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비행기’와 ‘샹제리아’ 티셔츠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박미나 작가의 ‘토기 구멍’과 줄리오 차네트 작가의 ‘비행기’는 성인용 외 4~5세 아동용을 함께 판매한다고 하니까 가족 티셔츠로도 유용하겠죠?
이와 함께, 시리즈 웜하트 티셔츠를 구입하면 선착순 1천명에게 록시땅 아로마 헤어 제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웜하트 티셔츠는 전국 시리즈 매장과 온라인 몰 바이시리즈(www.byseries.com)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소외된 문화 예술 활동을 위해 지원되니까 다들 많이 관심가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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