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잘 하는 법] 파워포인트로 그러데이션 효과 내기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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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데이션 활용하기




그러데이이션은 색은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하는데 유용한 색상 지정 방식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그러데이션의 원리를 이해하고 응용해보자.



그러데이션 원리




[삽입]-[도형]-[타원]을 선택한 후 [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원을 만들어 정 원을 만들어준다.

 

 



도형을 선택한 상태에서 [오른쪽 마우스]-[도형서식][]에서 [선 없음]을 선택 도형 윤곽선을 없애준다.

 

 


[채우기]에서 [그러데이션 채우기]를 선택해 원에 그러데이션을 적용해준다.

 

 



 [그러데이션 중지점]은 그러데이션이 적용된 긴 막대가 있다. 뒤집어진 연필모양은 중지점을 뜻하며, 중지점이 없는 여백에 클릭을 하면 새로운 중지점이 생긴다. 

 

 


 

중지점을 제거하고 싶다면 제거할 중지점을 선택한 후, [그러데이션 중지점 제거] 아이콘을 클릭해준다.

 

 


도형이 원이기 때문에 [종류] [방사형]으로 선택하고, [방향][가운데에서]를 선택한다.

 

 


 



[그러데이션 중지점]의 가장 첫 번째 중지점을 선택한 후 []을 노란색으로 변경해준다.

원의 정 가운데의 색이 변경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중지점 두 번째와 세 번째도 선택한 후 동일하게 []을 노란색으로 선택한다.

중지점의 색을 모두 동일하게 바꾸자 단색처럼 보인다. 

 

 


두 번째 중지점을 다시 선택한 후 [투명도]100%로 조정해준다.

가운데만 띠처럼 투명색으로 변한 원이 완성된다.

 

 


세 번째 중지점을 선택한 후 마찬가지로 [투명도]100%로 조정해준다.

가운데에만 색이 존재하며 원 바깥쪽으로 갈수록 색의 투명도가 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첫 번째 중지점의 경우 투명도를 전혀 적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중지점 두 번째와 색상 구분이 많이 간다면, 첫 번째 중지점을 선택한 후 [투명도]15% 정도로 조정해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게 한다.

 

 


두번째와 세번째 중지점의 투명도를 100%로 했기 때문에 처음에 의도하였던 원보다 작아졌으므로, 크기를 키워준다.

 


  

색이 너무 연하다면 도형을 하나 더 복제[Ctrl+D]한 후 두 도형을 포개어 주면 더욱 크고 선명한 원을 연출할 수 있다.

 

 

그러데이션 응용하기




그러데이션만 있는 이미지에 변화를 주기 위해 [삽입]-[도형]-[타원]에서 [shift]키를 이용해 정 원을 만들어준다.

 

 


 

[도형윤곽선]은 흰색으로 변경하고, [도형 채우기][채우기 없음]을 선택하면 원 모양의 하얀 띠가 생기게 된다.

 

 



해당 도형을 2개 더 복제[Ctrl+D]하여 엇갈리게 배치해주면 심심했던 그러데이션에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완성되었다면 그러데이션 중간에 [삽입]-[텍스트 상자]를 이용해 메시지를 담거나 로고를 만들 수도 있다. 

Hope

나눔고딕 60 / 굵게

명언

나눔고딕 14 / 기울임꼴

 

 

[맺음말]

그러데이션은 색을 자연스럽게 배치하는데 유용하다. 그러데이션의 원리는 간단한 편이지만 적절한 곳에 잘 활용했는가, 아닌가에 따라 결과물의 차이가 매우 크게 나타난다.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비슷한 색을 사용하거나 투명도만 조정해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익숙해진 후 다양한 색을 조합해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물론 이건 아니다 싶으면 [delete]키를 빠르게 눌러 줘야 한다)



혜강씨(본명이혜강)

2012년 웹프로그램 부문 파워블로거로 선정된 문서 제작의 달인블로그 ‘친절한 혜강씨 (http://leehyekang.blog.me/)’에 파워포인트 및 엑셀 강의를 게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코오롱 팬들과 함께 감각적인 ppt강의 및 직장인의 두려움을 해소시킬 엑셀 비법도 같이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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