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끝장정신으로 새롭게 도전하여 비상하다

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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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 중심의 테크니컬 마케팅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간다

 

자동차 부품을 비롯해 전기, 전자, IT 산업으로 응용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 고객과의 신뢰 구축을 위해

부단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코오롱플라스틱 사업2.


 

 

 

 

코오롱 플라스틱 은?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소재를 전문적으로 생산, 판매하는 국내 유일의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 기업

 1996 ()KTP로 설립되어 POM 사업을 시작

 2008 ()코오롱의 PA, PBT 등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부문을 인수

 사업영역을 꾸준히 넓혀 현재의 코오롱플라스틱의 모습.

 

 

  

오늘의 주인공인 젊은 패기로 가득찬 코오롱플라스틱 사업2팀은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고객밀착형 필드 영업이 강점인 김홍진 과장, LED 조명, IT 시장 전문가인 전형진 대리

 

 


기술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김영일 대리, 영업 지원을 담당하는 든든한 조력자 천유영 사원

 

 

 

지치지 않는 열정의 구본욱 주임, 그리고 강한 추진력으로 남자 못지않은 역량을 갖춘 서혜진주임,

 

   

오늘은 경제 위기 속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새로운 먹을거리를 개발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이들의 성공 전략은 무엇인지 들어볼까요?

 

 

국내 전기, 전자, 산업용도 분야에서 엔안녕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PA, PBT, PET, TPEE, POM, PPS)및 조명용 광확산 수지로 마케팅 및 영업을 하면서 현재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그래서 급변하는 시장의 트렌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테크니컬 마케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코오롱플라스틱 사업2팀의 영업이 B2B 형태로 이루어지다 보니 만나는 대상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가 혹은 기계과 출신의 설계자, 개발자들이 대부분입니다.

 

고객과의 접점에서 활동해야 하는 영업 특성상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기본으로 고객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는 기술적 배경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까닭에 코오롱플라스틱 사업2팀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반에 대한 교육에 역점을 두고 있다.

   

 

 

 

고객만족, 고객감동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스스로 경쟁력을 갖춰야 합니다. 팀원들 스스로 제품에 대한 공부, R&D, 생산 프로세스 등 교육을 통해 이해력을 높인 것이 큰 힘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코오롱플라스틱 사업2팀이 밝히는 영업 전략은 많이 듣고 먼저 듣고 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 급변하는 시장의 흐름과 고객의 니즈를 읽지 못하면 살아 남지 못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까닭에 플라스틱 사업2팀은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답니다.

 

  

올 한해 코오롱플라스틱 사업2팀은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일론(KOPA) 소재로 E&E향 커넥터 시장을 개발해냈고, 광케이블 시장의 핵심 재료라 할 수 있는 고인성 PBT(SPESIN)의 수익 구조 개선을 통해 신규 대형업체를 발굴해 냈다. 또 국내 조명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LED조명용 광확산 소재(KOPHOS)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이룬 바 있다.

 

  

제품과 브랜드의 가치를 동반 상승시킨 ‘끝장 정신’의 힘

 

현재 코오롱플라스틱 사업2팀은 전자전기, IT 분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는 자동차 부품 시장도 지속적으로 공략해 큰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전 세계 자동차부품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는 B社로부터 국내 POM 소재 Maker로서는 처음으로 Window Regulator motor power gear에 대한 글로벌 스펙을 획득했는데요.

 

  

 

 

세계적인 대기업들은 각각의 글로벌 스펙을 두고 기준치에 맞는 지정된 소재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글로벌 스펙이라는 작업을 거치지 않으면 영업할 수 있는 자격조차 주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 만큼 B社의 글로벌 스펙을 획득한 코오롱플라스틱 사업2팀의 성과는 전 세계 시장에 우리 소재를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랍니다!

 

 

“글로벌 스펙을 획득함으로써 우리 제품의 가치는 물론, 코오롱이라는 브랜드의 가치까지 동반 상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고객에게 세계가 인정하는 좋은 제품이라는 신뢰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국내 경쟁사들도 뚫지 못한 글로벌 기업들의 높은 벽을 허물고, 당당하게 세계시장으로 진출한 코오롱플라스틱 사업2팀의 원동력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이도근 팀장은 고객과 함께 호흡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개발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끝장 정신’이 있었기에 판매 연결과 신규 시장 개발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합니다. 비교적 짧은 기간에 테크니컬 마케팅 전문가로 빠르게 성장해준 팀원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를 얻는 팀원들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답니다.

  

 

 

 

앞으로 친환경 전기차, 하이브리드, 수소자동차의 수요가 확대되면서 디스플레이 부문과 구동모터의 감지 센서형 소재 기술이 자동차에 적용되는 일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에 발맞춰 코오롱플라스틱 사업2팀은 코오롱플라스틱의 전기, 전자 기술을 자동차에 접목하는 크로스 마켓에 진입, 시장을 선도하는 마케팅을 진행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말 끊임없는 도전 정신이 멋있는 팀이죠?

 

이들의 바람처럼 진입 장벽이 높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의 NO.1 자리에 올라서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하면 ‘코오롱플라스틱’이 될 수 있도록 브랜드 파워를 올리는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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