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의 One&Only상과 마에스트로 수상자 인터뷰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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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오롱블로그 지기입니다.

 

코오롱은 대표이사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분야별 탁월한 공적과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분들을 심사하여

One&Only상 및 마에스트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One&Only상 우수와

마에스트로 수상에 빛나는

2인의 코오롱인을 만나보았습니다!

 

 


 

 One&Only상 우수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사업6본부 사업담당
이병탁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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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를 통해 위기 극복의 방법을 찾아

'One&Only상'까지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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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위기를 극복하고
성과를 창출하셨다고요?


페놀수지 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적자 나던 시점에 팀장을 맡아

턴 어라운드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올해 매출 1,165억 원,

영업이익 169억 원(추정)으로

페놀수지 사업 시작 이래
최대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어요.



Q.

백서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요?

 

맞습니다. 위기 극복의 방법을
백서에서 찾았어요.

‘제품 포트폴리오 조정’이라는 페이지에는

페놀수지 사업이 왜 어려웠는지
명시되어 있는데요.

‘범용과 고부가가치 제품의
밸런스가 무너짐’이라는

구체적 원인이 적혀 있더군요.

백서를 통해 문제점을 찾고

방법을 모색해 성과를 이룬 것이지요.



Q.

중요시하는 차별화 역량은 무엇인가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태도를

견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매일 배워서
새롭게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Q.

위기가 있었나요?

 

신규 아이템을 준비할 때
투자심의를 통과해

공장을 짓고 있었는데,

건축법이 강화되면서 화재 예방 성능이

개선된 제품을 긴급히 내놓아야 했어요.

막막한 상황에서 6본부
성원들이 곁을 지켜주었습니다.

 

함께 밤을 새우며
새로운 레시피 개발에 매진한 결과

난연재를 안전하게 취급할 수 있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제가 맡고 있는 6본부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고자 합니다.


준비해왔던 친환경 분야에서
매출을 일으키고,

6G용 네트워크 서버와
반도체에 들어가는
신규 제품을
잘 준비해 사업화시키겠습니다.

 

 


 

 마에스트로상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구)환경관리팀
도성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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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험과 주변 분들과의 협력으로
'마에스트로'가 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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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친환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오셨다고요?


저는 친환경 기술
향상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탈수슬러지 감량으로
폐기물 처리 비용을 절감했으며,
방류수를 재이용할 수 있는 공정을 찾아
공업용수 사용량을 줄였어요.

경북서부환경기술인 협회 회장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ESG 경영에도 힘써왔습니다.



Q.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셨어요.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33년 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인간관계라고 생각해요.

여러 사업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축적한 전문성이 성과 창출의 큰 힘이 되었고,
오랜 직장 생활 동안 친분을 쌓은
업계 사람들과의 긴밀한 소통
(지식 교류, 이슈 공유 등)으로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Q.

최선의 노력을 강조하신다고요?

 

맞아요. 저는 항상 최선을 다하며
최고의 결과를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업무를 마친 뒤 후회나
아쉬움이 남게 되면
다른 업무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죠.

때문에 저는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



Q.

위기가 있었나요?

 

위기는 항상 있는 것 같아요.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주변 분들과 함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많은 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며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성과를 위한 위기가 없는

쉽고 빠른 길은 없는 듯해요.



Q.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통합환경관리법 허가,

신규 및 함량 기준 강화

유해화학물질 등 
각종 환경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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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코오롱그룹 사보

2024년 1월 호(vol.639)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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