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치료제 시장의 새로운 플레이어 등장! 코오롱제약 영업본부 의원 1사업부 인천팀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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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오롱블로그 지기입니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신규 시장에 진입하며
코오롱제약 내 영업 1위를 달성한 팀!


코오롱제약 영업본부의
의원 1사업부 인천팀을 만나보겠습니다.

 

 


코오롱제약 영업본부
의원1사업부 인천팀


이현주 팀장 인터뷰 

 

Q.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코오롱제약 영업본부 의원1사업부

인천팀 이현주 팀장입니다.

저희는 인천과 경기북부 일부 지역

(파주시, 고양시, 김포시, 부천시, 광명시)

의원급 병원을 대상으로 제약 영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최초이자 유일한 Extra-Fine Particle

복합 흡입제 ‘포스터’,

감기와 기침에 좋은 ‘드로피진’,

가래에 좋은 ‘엘도스탐’ 등 
호흡기 약물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무릎관절염 주사제 레포비,

근육주사제 레보코 영업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Q.
새로운 시장에 도전해
커다란 성과를 내셨다고요?

 

맞습니다.

기존엔 호흡기 품목

(소아과, 이비인후과, 내과 등)과

피부과 품목을 중점으로 영업해왔어요.

시장에서 인지도를 획득하며

성과를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작년 4월 레포비가 출시되었고,

저희는 새로운 시장인 정형외과를 포함해

통증 관련 병원영업에 도전하게 되었죠.

 

시장 진입이 쉽지 않았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인지도가 높지 않았고

경쟁사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었어요.

 

원장님들이 계약을

부담스러워하시더라고요.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원장님들의 분주한 스케줄을 고려해

짧은 시간 핵심을 전달하는

연습을 했어요.


팀원들 모두 1분 브리핑,

3분 브리핑 등을 연습하고,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며

더 적극적이며 효율적인 영업을

지속했습니다.

 

이러한 도전과 노력의 결과로

2022년 신규 거래처를 다수

확보하는 데 성공하며

코오롱제약 전체 1위의

팀으로 도약한 것이죠.

 

 

 

Q.
준비하는 태도를
강조하신다고 들었어요. 

 

어떤 위기든 반드시 기회는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선

평소 꾸준한 준비가 필요해요.
코로나19가 기세를 부릴 무렵

병원 운영 또한 어려운 상황이 되었죠.

 

많은 원장님들이

폐업을 걱정하셨습니다.

저희는 그때를 놓치지 않았어요.

환자가 없는 거래처 병원을 찾아

의사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유대관계를 돈독히 했습니다.

성공을 위한 씨앗을 뿌려 둔 것이지요.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19 검사를

의원급 병원에서 진행하게 되고

확진자와 호흡기 환자가 급증했어요.

 

다수의 거래처 병원에서

저희 제품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제품이 없어 매출을 올리지 못하는

상황까지 발생했어요.

 

그러면서 기록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게 되었죠. 

 

 

인천팀이 영업 중인 제품 브로슈어(무릎관절염 주사제 레포비, 복합 흡입제 포스터, 근육주사제 레보코)

 

 

Q.
시장 악화로 팀원들의
이탈이 있었다고요?

 

영업에 있어 팀 분위기는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갑작스러운 시장 악화로

미래에 대한 막막한 두려움이 커지며

팀 분위기가 가라앉더라고요.


이대로 있을 순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팀 내 제품 교육을 매주 진행하고,

팀원끼리 제품 정보나 
시장 동향 등을 공유하며

분위기를 반등시키려 노력했어요.

그러다 보니 차츰 성과가 나오더군요.

 
작년엔 팀 내 진급자가

4명이나 나왔어요.

 

열심히 하면 누구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믿음, 
지금 저희 팀 분위기는

열정으로 뜨겁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네요.

 

저희는 지금도 위기라고 생각해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호흡기 민감도가 낮아져
많은 분들이 병원 방문을 꺼리고,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무릎관절염 주사를 부담스러워하세요.

 

하지만 이번에도 잘 극복하겠습니다.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거래처 관리에 집중하고,

팀원들과 함께 노력하며

성장하겠습니다.

 

저희만의 영업력으로 2023년

이글이글 불태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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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코오롱그룹 사보

2023년 3월 호(vol.629)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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