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나눔 성금 7억 원 기탁

코오롱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나눔 성금 7억 원 기탁

 

 

 

 

안녕하세요, 코오롱블로그 지기입니다.

 

코오롱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성금 7억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박형근 상무(코오롱 브랜드커뮤니케이션실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코오롱은 2008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코오롱은 성금의 일부를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하는

‘도시놀이터 개선사업’에

지정 기탁하고 있습니다.

이 지정기탁금은 매년 어린이공원

한 곳의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비로

전액 사용된답니다.

 

박형근 상무는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속적인 희망나눔 참여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이 꺾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은

낡고 위험한 놀이터를 해당 지역 어린이와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새단장하는 캠페인으로

이를 통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7곳을 새로 조성했습니다.

 

 

 

 

코오롱은 2012년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해

‘꿈을 향한 디딤돌, Dream Partners’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들의 꿈을

만들어가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또한 코오롱사회봉사단은

소외 청소년들의 꿈을 찾고 키워주는

'헬로 드림(Hello Dream)'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해마다 연간 누적 5천여 명의 임직원들이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코오롱은 앞으로도

우리의 다음 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딤돌' 같은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랍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