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업 인사, 저희에게 맡겨주세요!
코오롱베니트 인사팀
*모든 사진은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촬영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코오롱블로그 지기입니다.
채용부터 퇴사까지 직장 생활의
모든 과정에 관여하는 인사팀!
인재 확보가 중요한
IT 생태계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코오롱베니트의 인사팀 직원들은
모두가 근무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달려가고 있다는데요!
오늘은 인재 발굴과 육성에 언제나
힘쓰고 있는 이들과의 인터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코오롱베니트 인사팀
이성희 팀장 인터뷰
Q.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코오롱베니트 인사팀 이성희 팀장입니다.
저희 팀은 1990년 회사 창립 때부터
인사총무팀으로 함께 해왔어요.
그러다 올해 인사 관련 업무에
더 집중하기 위해 인사팀으로
팀명을 교체했습니다.
11명의 팀원이 채용, 인사기획, 인사관리,
보상관리, 교육 육성, 총무관리 등 채용부터
퇴사까지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있어요.
Q.
인사 업무에 더 집중하시려는 이유가 궁금해요.
IT 기업의 핵심 경쟁력은
바로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사업을 계획대로 운영하며
동시에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에 부응하는
신사업을 펼치려면 열정적이며
역량 있는 인재가 반드시 필요하거든요.
인재의 발굴과 육성이 IT 기업의 미래를
좌우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임직원이 나무처럼 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토양을 마련하는 것이
저희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Q.
IT 업계의 이직률이 높다고 들었습니다.
맞아요. 인재 확보도 쉽지 않은 데다,
관련 인재들 중 많은 이들이
3, 4년 주기로 이직을 하고 있어요.
저희 팀은 이러한 실정을 감안해 올해부터
인사와 복지제도 개선 TF를 운영하고 있어요.
각 본부에서 추천받은 직원들과 회의를 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이후 주 1회 재택근무,
안식월 도입, 프로젝트 보상제도,
사내공모제도 활성화를 실행해
이직률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어요.
핵심인재 1년 차 교육을 진행해
역량 제고의 기회를 제공하고, IT, 자기계발,
인문학 등 임직원의 교육 니즈를 조사해
매월 전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답니다.
Q.
다양한 활동과 의미 있는 성과,
팀만의 역량이 있을 것 같아요.
저희 팀은 소통을 매우 중요시합니다.
인사 관리의 바탕은 소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지식이 뛰어난 사람이 아닌,
상대의 입장에 서서 진심을 다해 듣고
함께 고민하며 문제를 풀어가는 사람,
그런 사람이 소통을 잘하는 사람이며,
저희 팀의 기본적인 인재상이기도 하죠.
소통을 위해서는 준비도 필요합니다.
팀원들은 근로기준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바뀌어 가는 법 지식을 습득하려 노력하고,
눈높이 소통을 위해 항상 신경 쓰고 있어요.
Q.
업무 로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고요?
3, 4년에 한 번씩
업무 로테이션을 하고 있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3년 이상
한 가지 업무를 맡다 보면 매너리즘에 빠져
능률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로테이션을 통해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다양한 업무를 경험시켜
역량 제고에 일조하는 것이죠.
모든 업무를 경험하면서 팀원 간의 관계가
돈독해지고, 서로 힘이 되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처우개선 및
제도개선에 힘쓰고,
코오롱베니트만의 조직 문화를 만들어
임직원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코오롱베니트가 IT 업계에서
근무하기 좋은 회사로
꼽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위 내용은 코오롱그룹 사보
2022년 11월 호(vol.625)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사보 11월 호에서 확인해주세요!
'Kolon Inside > 피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천완주고속도로의 대표 휴게소 '춘향휴게소'를 만들어가는 코오롱LSI 춘향개발Unit (1) | 2022.12.21 |
---|---|
[직무 동상이몽] #08. 코오롱의 두 전문가에게 '정비'를 묻다 (0) | 2022.12.14 |
예술의 흐름을 포착하고, 세상에 소개하는 스페이스K의 사람들 (0) | 2022.11.16 |
그룹 ESG와 자원의 선순환에 앞장서는 코오롱인더스트리 ESG경영팀 (6) | 2022.11.09 |
태풍 ‘힌남노’가 상륙한 날, CEO는 모두 현장에 있었다! (0) | 2022.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