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디딤돌] 동반 성장의 징검다리! 코오롱 임직원들의 재능기부 활동 '프로보노'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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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임직원들의 재능기부 활동 '프로보노'

친환경 소셜벤처 성장에 지원 나서다

 

*모든 사진은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촬영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코오롱블로그 지기입니다.

 

프로보노는 라틴어

‘공익을 위하여(Pro Bono Publico)’의 약어로

직업과 관련된 전문적인 역량을 
공공의 이익을 위해 나누는 봉사활동입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에서는

2014년부터 청년 창업팀을 선정해

안정적인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코오롱 임직원이

자신의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코오롱사회봉사단 9기 프로보노가

지속가능한 지구, ESG가치 실현을 위해

친환경 소셜벤처 기업 세 곳의

성장 파트너로 지원 나섰습니다.

 

 

 



< 프로보노 대상 소셜벤처 소개 >

 

 

올해의 프로보노 대상 기업!

친환경 관련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도모하는 소셜벤처 
기업 3곳을 소개합니다.

 

 



다회용기 공유 문화의 시작

푸들



푸들 은 F&B 시장 확대와 함께

넘쳐나는 플라스틱 일회용품 문제를 해결하고자
설립된 소셜벤처 기업입니다.

 

홍익대학교에서 공부한 디자이너들이 모여

친환경적이고 더 나은 식사 경험을 고민하며,

일상의 식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로 웨이스트 꽃꽂이 문화를 만드는

화능산업

 


화능산업 은 ‘플라워에이블’과 ‘나부터’라는
2개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입니다.


플라워에이블 은 친환경 꽃집이며,
나부터 는 친환경 꽃꽂이 부자재를 제작합니다.

친환경 꽃꽂이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창의적인 사고와 실천을 지향합니다.

 

 

 


가격은 절반! 쓰레기는 제로! 샐러드 구독 플랫폼

위드위드아웃

 


위드위드아웃 은 다회용기 샐러드

구독 플랫폼 기업입니다.

 

샐러드윅스 를 시작으로
‘일상의 식사에 사용되는 용기 중

20%를 다회용기로 바꾸자’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플랫폼 확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올해 9기 프로보노 활동에 참여하는

임직원 봉사자 10명은

청년창업팀과 이메일, 전화, 메신저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통하게 되는데요.

 

이때 청년창업팀은

코오롱 임직원들의 실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즈니스모델 수립, 손익 분석과 타당성 분석,

B2B와 B2G 제안서 작성, 홍보 마케팅 등

성장을 지원받습니다.

 

올해의 활동은 12월까지 진행되는데요.

코오롱사회봉사단은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 위 내용은 코오롱그룹 사보 

 2022년 10월 호(vol.624)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사보 10월 호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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