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해도 괜찮아! 역발상에 대한 생각과 자세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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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오롱블로그 지기입니다.

전에 없던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 또는 솔루션을 보고
소위 ‘혁신적이다’라고 표현합니다.

 

 

 


관점을 바꾼 생각, '역발상'

 

 

 


먼 옛날 바퀴가 없던 시절
누군가가 둥근 물체를 보고 바퀴를

고안하지 않았다면,


모두가 ‘짐은 손으로 나르는 것’이라는 
통념에 따라서 생각했다면,


오늘날의 기차도, 산업혁명도, 자동차도
존재하지 않았을지 모릅니다. 

하나의 엉뚱한 발상이
인류의 삶을 변화시키고 
문명의 발달에 지대한 기여를 한 셈이죠!

 

하지만 새로운 시도는 필연적으로

‘시행착오’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성공의 어머니 '실패'

 

 

 

 

구글의 지주회사 ‘알파벳’의 회장 에릭 슈미트는

“실패를 두려워해서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실패” 라고

말했는데요,

우리 일상 속, 실패를 발판 삼아
혁신을 일궈낸 사례로는
과연 어떤 게 있을까요?

 

 



에디슨의 필라멘트

학교를 다니지 못할 정도로 산만하고
저능아 취급을 받았던 에디슨.

그는 안정적인 전구를 고안해 내기 위해
몇 천 번이 넘는 실패를 거듭하여
 사람들의 비웃음까지 샀지만
결코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제너럴 일렉트릭의 창업주이자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의 도전정신은
혁신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포스트잇

포스트잇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창의적인 발명품 중 하나로 꼽히죠.

3M의 한 연구원은
초강력 접착제를 만드는 작업을 했지만,
접착력이 약한 풀을 만들면서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이 화학제품은
동료에 의해서 상용화 아이디어로 발전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문구 상품이 됐습니다.

 



다이슨

영국의 가전기업 다이슨(Dyson)은
당시 100여 년 동안 변하지 않던
청소기의 먼지 봉투를 없애겠다는
한 청년의 포부에서 탄생했습니다.

다이슨은 1979년부터 5년 동안
무려 5,127개의 시제품을 제작한 끝에
제품 생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회복탄력성이 말하다
‘실패해도 괜찮아!’

 

 

도전을 앞두고 실패가 두려울 때,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갖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크고 작은 시련을 극복하게 만드는 힘을
‘회복 탄력성’이라고 하는데요
 그 힘은 긍정적 정서에 기반한다고 하죠.

에디슨이 67세 되던 해
그의 실험실은 전소되었고
거의 모든 작업들이 화염 속에
모두 타버리고 말았는데요, 그 모습을 보고

에디슨은 이처럼 말했다고 해요.

 

“내 모든 실패들이 날아가 버렸으니,
새로 시작하게 해주신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긍정과 낙관의 자세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러분의 하루하루를
코오롱블로그 지기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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