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하나뿐인 코오롱만의 ONE&ONLY 골프공, 아토맥스!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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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하나뿐인 코오롱만의

ONE&ONLY 골프공, 아토맥스!

美 WRC로부터 Longest 골프볼 공식 인증

 

 

 

 

안녕하세요, 코오롱블로그 지기입니다.

 

첨단 신소재로 개발한 골프공

아토맥스(Attomax)가

세계 최장 비거리를 기록했습니다.


WRC(세계기록위원회)*는 공인된

로봇 스윙기를 이용해

동일 조건에서 실시한 인증 테스트에서

아토맥스 골프공과 다른 브랜드 10개사의

13종 골프공을 실험한 결과,

아토맥스가 13∼18m(15∼20야드) 이상을

더 날아가는 것을 인정했는데요.

 

 

*WRC (World Record Committee, 세계기록위원회)
: 한국기록원을 비롯해
전 세계 기록 관련

인증기관들의 연합체 결성을 위해 조직된 법인.

현재 영국, EU, ASEAN, NAFTA 등의 기록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각국의 최고 기록 중에 우수 기록을

다시 선별해 글로벌 인증 기록 정보를 제공함.

 


그동안 긴 비거리를 내세운

골프공들이 많았지만,

글로벌 인증기관으로부터 최장 비거리 골프공을

인정받은 것은 아토맥스가 처음입니다.

 

 

 

 

이번 기록은 코오롱의 신소재 전문 계열사

아토메탈테크코리아가 개발한

비정질 합금인 아토메탈* 분말을

골프공에 적용해 만든 것입니다.

 

 

*아토메탈: 

아토메탈은 금속의 원자구조를 불규칙하게 만들어

탄성, 경도, 내부식, 내마모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소재.

자동차, 에너지, 화학, 전기·전자 등 적용 분야가 다양함.

 

 

골프공 내부에 높은 탄성과

반발력을 지닌 아토메탈을 분말 형태로 가공해

골프공 중심부를 감싸는 맨틀층에

고르게 혼합하는 기술이 더해짐으로써

지금까지 보지 못한 비거리를 가능하게 한 것인데요.

 

비정질 합금은 1959년 처음 발견된 이후

1993년에야 양산기술이 확보돼

세계에서도 양산에 성공한 회사가 손에 꼽는데

아토메탈테크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양산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세계 최장 비거리 골프공' 인증식은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에서 열렸는데요.

 

본 인증식에는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을 비롯해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김덕은 한국기록원 원장, WRC

심사위원 대표 데이나 헤슈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웅열 명예회장은 아토메탈 소재 개발 방향과

이를 아토맥스 골프공에 접목하는 아이디어를

직접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코오롱의 핵심가치인 원앤온리(One&Only)

정신으로 첫 시도한 결과물이 세계 최고로

인정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면서

“우리 기록을 우리가 계속

깨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고 도전해 세계 최고 신기록을

이어가길 바란다” 라고 말했습니다.

 

 

 

 

 코오롱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상에서 하나뿐인 코오롱만의 제품을 만들어

고객을 만족시킨다’는 철학을

그룹 경영 방침으로 삼아왔습니다.

 

혁신 소재인 비정질 합금 아토메탈의 개발부터

골프공에 접목시켜 세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의 공인까지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원앤온리(One&Only) 정신이

밑거름이 됐기 때문이겠죠?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코오롱!

앞으로도 이어질 도전,

지켜보며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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