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물을 전하기 위한 코오롱의 노력]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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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 지기입니다.

여러분!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세계 물의 날입니다.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입니다.


! 하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생수, 바다, 수영장, 하수?
다양하게 떠오르죠.

 

물은 마시는 것 외에도
몸을 씻는 데도 사용되기 때문에
개인의 위생이 중시되는 현대사회에서는

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사용된 물을 다시 깨끗하게

 

이처럼 물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사용된 물을
다시 정화하는 기술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우리는 깨끗한 물 없이 며칠이나 살 수 있을까요?

깨끗한 물을 보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러워진 물을 깨끗하게정화해서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물을 정화한다고 하면
어떤 게 먼저 생각나시나요?
 
대표적인 물 정화 방식으로는
하수처리 방식이 있습니다.

 

하수는 오염 유발 물질과 유해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하수가 자연 수역에 방류되면
자연 생태계를 파괴하거나,
장티푸스, 콜레라 등 수계전염병을
전파할 수 있습니다.

하수 처리 기술은 생태계 파괴와
전염병을 막기 위해 오염된 하수를
화학적, 생물학적 방법으로
깨끗하게 정화하는 기술입니다.

 

새로운 기술로 수처리 효율성을 높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세계 최초로 저에너지 분리막인
멤브레인 수처리 기술 ‘LENA’를 개발해
국내 하/폐수 처리장에 적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멤브레인 기술은 미생물 처리와
여과 기술을 접목한 공법으로
무송풍 방식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더 안전하고 더 경제적으로

 

멤브레인 수처리 기술 ‘LENA’
세정 전력의 유지관리비를 86% 절감해
경제성이 우수하며, 세정효과에서도
안정성과 편의성을 확보한 기술입니다.

 

실제로 구리 하수처리장에
멤브레인 수처리 기술을 적용해
기존 송풍 방식보다 소요 전력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이 80% 이상
절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코오롱 글로벌은 앞으로 저에너지 분리막
수처리 기술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절감 등
탄소 중립에 기여하는 친환경 기술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더 깨끗한 물을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도록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멤브레인을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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