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감 원사도 코오롱!
여름 이불 소재는 '포르페'
안녕하세요, 코오롱블로그 지기입니다.
장마가 지나고 이른 폭염이 찾아오면서
잠을 설치는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낮과 밤에 걸쳐 종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냉감 소재 침구류 또한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만든 냉감 소재,
‘포르페(FORPE)’가 이른 열대야에 인기입니다.
포르페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독자기술로 자체 개발한 특수 섬유로,
피부에 시원한 느낌을 더해주는
냉감 섬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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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페' 의 원리
포르페는 높은 밀도의 구조를 갖추고 있어
외부 열을 퍼트리는 열전도율이 높은
HDPE*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HDPE(High Density Polyethylene)
: 고밀도 폴리에틸렌
피부에 닿는 즉시 체감온도를 3~6℃ 낮춰주는
뛰어난 냉감 성능을 갖고 있어서
시원한 쿨링 효과가 있는 여름 이불을 찾는 분들께
포르페가 안성맞춤이라며
산업 관계자들은 추천하고 있는데요.
포르페로 만든 원단에 피부가 닿으면
HDPE가 주위 열을 빼앗아 표면 온도를 낮추어
냉감 성능을 극대화하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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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쿨링 냉감 소재 '포르페',
패션 시장 진출 임박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급성장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침구뿐만 아니라 의류 제품에도
적용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존 폴리에틸렌 원사는 결정 구조로 인해
염색이 매우 어려운 단점이 있었는데요.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 포르페는
원착사* 생산이 가능한 One&Only
기술력을 갖춰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원착사 :
섬유의 원사 또는 원단을 염색하는 것이 아니라
원사의 원료 자체를 염색하여 만들어진
색상이 있는 원사
원착사는 이후 염색을 하더라도
그 색상을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특유의 은은한 광택감도 살아나
다양한 효과를 도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름철 열대야 이불로 적절한 기능성을
갖고 있으면서, 미적으로도 고객의
눈높이를 만족시키는 포르페!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사리빙, 알레르망,
이브자리, 코지네스트등
국내 대표 침구 브랜드의 소재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냉감 성능을 가진 시원한 쿨매트나
통풍 잘 되는 쿨링 이불을 찾고 계셨다면
코오롱의 기술력으로 만든 냉감 소재 '포르페'와 함께
무더위를 이겨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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