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어나가는 알파카
초극세사 직물 스웨이드 브랜드
‘알파카'의 탄생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 지기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오래 남아있는
브랜드의 특징을 살펴보면
좋은 소재를 사용하여 훌륭한 제품을
생산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눈여겨볼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소재인데요.
소재는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제품의 핵심적인 재료입니다.
소재에 따라서 환경, 기능, 안전 등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코오롱글로텍이 환경, 기능, 안전
이 세 가지를 생각한
초극세사 직물 스웨이드 브랜드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은 코오롱글로텍의
스웨이드 브랜드
'알파카(Alpaca)'를 소개합니다.
코오롱글로텍의 알파카(Alpaca)
알파카는 차량용 소재 물성을 만족하는
초극세사 직물 스웨이드 브랜드로서
코오롱글로텍이 코오롱그룹 연구소와
공동 개발하여 파우더 촉감과
은은한 광택감을 살린 친환경 소재입니다.
세계 일류상품에 선정된 코오롱머티리얼의
네오벤트 멤브레인을 적용한
0.1 데니어 이하의 초극세사를 사용하였고,
기존 가죽제품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볼륨감과 탄력성, 부드러운 파우더 터치를
구현한 것입니다.
뛰어난 알파카의 내구성
알파카는 가혹조건에서
물리적 강도가 우수하도록
설계하여 내구성이 탁월합니다.
고난도 가공 기술과 자동차용
고견뢰도 염료 사용으로
마찰착색과 세탁 등의 견뢰도가 우수합니다.
또한 자동차 내장재 핵심 기능이라 할 수 있는
발수, 방수, 방오 성능이 매우 뛰어납니다.
현재 자동차 내장재의 물성 테스트를 마치고
국내 시장에 이미 출시돼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초극세사 직물 스웨이드 알파카
알파카는 코오롱의 독자적인
친환경 스웨이드 가공 기술을 적용한
고밀도 극세 공극 직물이자
친환경적인 섬유인데요.
제조 공정상 화학 유기용제를
사용하지 않아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속가능 친환경 (Eco-Friendly) 기조와
케모포비아 (화학물질 공포증, Chemophobia)
추세에 발맞춰 섬유산업 중에서
가장 까다롭다고 알려진 친환경 섬유 인증
블루사인 (Bluesign)을 획득했습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브랜드,
코오롱글로텍의 알파카
알파카는 중국 최대 가구 회사
이다텍스와 공급계약을 맺고
향후 연간 10만 야드 판매를 목표로
현지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테리어 전문 기업인
㈜아이제이텍스와 손잡고
중국과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을
공략할 것입니다.
코오롱글로텍의 알파카는
우리의 생활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제품인 만큼
소재에서 더욱 깐깐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코오롱글로텍의 알파카.
최상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며
고객감동경영을 실천해 나가기 위한
코오롱글로텍의 발걸음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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