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탈출기] 입사 10개월차 신입사원,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다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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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0개월 차 신입사원,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다


코오롱베니트 황현우 주임 이야기





안녕하세요. KOLON 2020 신입사원

코오롱베니트 황현우 주임입니다.


첫 면접을 준비하며 떨리는 마음으로

과천 코오롱타워를 마주한 것이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벌써 그때와 같은 찬바람이 부는 걸 보니,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입사 후 약 10개월이 흐른 지금,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떠오르는 이야기들을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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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입문과정


입사 첫날, 다양한 계열사

동기들이 한곳에 모여

2020년 신입사원 입문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과천 코오롱타워와 

마곡 코오롱 One&Only타워,

그리고 신입사원 연수원에서

한 달간의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신입사원 연수는 

나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입식 교육이 아닌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고,

특히 동기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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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동기


저의 회사 생활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베니트 동기들을 소개합니다.





연수 후에도 같이 여행을 다니고,

퇴근 후 스터디를 하거나 

저녁식사를 하며 일상생활을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스키장에 가서 처음으로 보드를 배우고,

관악산을 오르고 우도의 바다에 발을 담그는 등

1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한 줄로

정리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추억을 만들었네요.


힘든 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이야기하게 되고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소중한 동기들이 있어

회사 생활이 더 즐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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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생활


제가 속한 S/W Tech팀은

코오롱베니트 ITD본부에서

유통하는 소프트웨어 제품들에 대한

기술 지원을 맡고 있습니다.


엔지니어의 기술 역량이 

매우 중요한 팀인데요.


코오롱베니트는 매주 진행되는

TF 및 다양한 세션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인의 기술역량 강화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신입이지만 많은 발표와

학습을 통해 팀원들과 지식을 공유하며

발전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클라우드 데모 센터 구축 및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업무의 보람도 느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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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지금까지 제가 경험한 일들을

공유해드렸는데요,

제가 전달해드린 이야기가

코오롱 입사를 꿈꾸시는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졌지만 마음은

따뜻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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