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10개월 차 신입사원,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다
코오롱베니트 황현우 주임 이야기
안녕하세요. KOLON 2020 신입사원
코오롱베니트 황현우 주임입니다.
첫 면접을 준비하며 떨리는 마음으로
과천 코오롱타워를 마주한 것이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벌써 그때와 같은 찬바람이 부는 걸 보니,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입사 후 약 10개월이 흐른 지금,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떠오르는 이야기들을 들려드리겠습니다.
/
신입사원 입문과정
입사 첫날, 다양한 계열사
동기들이 한곳에 모여
2020년 신입사원 입문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과천 코오롱타워와
마곡 코오롱 One&Only타워,
그리고 신입사원 연수원에서
한 달간의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신입사원 연수는
나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입식 교육이 아닌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고,
특히 동기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
입사 동기
저의 회사 생활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베니트 동기들을 소개합니다.
연수 후에도 같이 여행을 다니고,
퇴근 후 스터디를 하거나
저녁식사를 하며 일상생활을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스키장에 가서 처음으로 보드를 배우고,
관악산을 오르고 우도의 바다에 발을 담그는 등
1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한 줄로
정리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추억을 만들었네요.
힘든 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이야기하게 되고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소중한 동기들이 있어
회사 생활이 더 즐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
팀 생활
제가 속한 S/W Tech팀은
코오롱베니트 ITD본부에서
유통하는 소프트웨어 제품들에 대한
기술 지원을 맡고 있습니다.
엔지니어의 기술 역량이
매우 중요한 팀인데요.
코오롱베니트는 매주 진행되는
TF 및 다양한 세션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인의 기술역량 강화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신입이지만 많은 발표와
학습을 통해 팀원들과 지식을 공유하며
발전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클라우드 데모 센터 구축 및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업무의 보람도 느끼고 있답니다.
/
마치며
지금까지 제가 경험한 일들을
공유해드렸는데요,
제가 전달해드린 이야기가
코오롱 입사를 꿈꾸시는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졌지만 마음은
따뜻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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