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600번의
공감 일기,
사보 600호 발행
1967년부터 53년간 코오롱 임직원들의
소통의 장 역할
안녕하세요. 코오롱블로그 지기입니다.
코오롱그룹이 2020년 10월 사보
‘코오롱’ 통권 600호를 발행했습니다.
1967년 8월 사보 ‘코오롱’ 의 전신인
‘코오롱뉴스’ 1호를 창간한 이래 53년 만입니다.
사보 ‘코오롱’은 임직원들의
열정과 나눔, 소통의 순간을 함께 해온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사내외 소식을 접하는 정보 공유의 창구이면서
감동적인 이야기와 성공의 길잡이 역할을 하며
임직원의 자긍심을 높여왔는데요.
사보의 주인공이며 독자인 임직원들과 함께
600이라는 숫자를 몸으로 표현해 보는
화보 챌린지 이벤트와
사보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방향성에 대한
설문조사 코너를 통해
다른 사내외보의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하며 600호를 맞아
임직원 서로가 축하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코오롱그룹은 600호에 이르기까지
인쇄 사보를 중심으로 온라인, 모바일 환경 등
다양한 플랫폼의 사용 환경을 제공하며
기업문화를 담아왔습니다.
최근에는 구독 환경 변화로 인쇄 형태의
사보 발행이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모든 세대의 구독자가 익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5,000부
이상을 발행하며 인쇄 사보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는 온라인 구독이 불편한
사업 현장의 임직원들이나 인쇄 사보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구독자 등
다양한 독자를 위해서입니다.
구독을 신청한 임직원 가족에게는
매달 사보를 자택으로 발송해
임직원 가족 모두와 소통하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습니다.
모바일 환경에서도 SNS (사회 관계망 서비스)
및 온라인을 통해 주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앞으로도 코오롱 사보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더욱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
[ 사보 '코오롱' 연혁 ]
___
1967. 8 1976. 2 1976. 9 1985. 9 1994. 10 2004. 2 2006. 1 2012. 6 2016. 1 2020. 10 |
현재 그룹 사보의 전신인 4X6 배판으로 판형 변경, 100호 발행 200호 발행 300호 발행 400호 발행 1월 호부터 임직원 1인 1부 500호 발행 실용성을 강조해 작은 판형으로 변경 600호 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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