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One&Only타워, 국제건축대상 수상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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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원앤온리타워,

국제건축대상 수상

소통과 친환경 정신이 깃든

코오롱 One&Only타워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코오롱그룹이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지구에 2018년에 건립한

‘코오롱 원앤온리 (One&Only) 타워’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건축대상 

(International Architecture Awards)

을 수상했습니다.


미국의 ‘시카고 아테니엄 건축디자인 박물관’과

‘건축예술디자인 및 도시연구 유럽센터’는

전세계의 탁월한 디자인 및 우수한 기능의 

건축물을 뽑는 ‘국제건축대상 2020’에서

‘코오롱 원앤온리타워’를 기업업무빌딩부문

수상 건축물로 발표한 것입니다.


이 상은 세계적 권위를 지닌 건축계의

대표적인 상으로 최근에 지어진 세계의

유명 건축물 및 건축가 중

부문별로 수상작을 선정하는데요.





올해 기업업무빌딩 부문에서는

스위스 OLYMPIC HOUSE IOC,

미국 OCHSNER CENTER FOR INNOVATION,

영국 52 LIME STREET 등 총 6개 건축물들이

함께 선정됐으며 한국에서는

‘코오롱 원앤온리타워’가 유일하게 수상한 것입니다.


‘코오롱 원앤온리타워’는 마곡산업지구 내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독특하고 차별화된

디자인과 구조로 코오롱의 정체성을 보여주는데요.


건물 외관 전면부는 코오롱의 모태산업인

섬유를 상징하며 의류 니트 조직을 늘렸을 때

나타나는 섬유의 직조패턴을 형상화한

패널로 덮여 있습니다.





이 패널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개발한

최첨단 신소재인 ‘강화섬유플라스틱

(GFRP: Glass Fiber Reinforced Plastic) 

아라미드 섬유 ‘헤라크론’을 사용해

구현한 것입니다.


내부는 소통을 중시하는 코오롱의

기업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설계됐으며,

직급과 직종, 회사의 경계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한다는 

코오롱만의 CFC* 활동이 

가능하도록 공용공간을

극대화한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


* CFC : 

Cross Functional Communication






특히 ‘대계단 (Grand Stair) ’은

건물 내 모든 층과 연결되어

사통팔달하는 기능과 함께 토론,

강연, 전시 등 다용도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또한 신재생 에너지와 건물 구조 

자체를 활용해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는 

친환경 빌딩으로 운영되는데요.


전면부 패널을 통한 계절별 

태양 복사열 유입의 최적화, 

지열냉난방 시스템,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 활용을 

극대화해 냉난방 에너지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제로에너지빌딩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정받아 ‘코오롱 원앤온리타워’는 

2018년 말 국내 최초로 

美 그린빌딩위원회로부터 

LEED*의 상위 등급인 Gold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
 LEED :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코오롱만의 정신이 깃든 

코오롱 원앤온리타워!


이곳에서 만들어갈 코오롱의 멋진 미래,

함께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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