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자연에 의한, 자연을 위한 브랜드
친환경 소재와 친환경 매장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 지기입니다.
자연환경은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악화되는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사회에선 여러 가지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의류산업에서도 환경 파괴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소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환경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 소재를 이용해
다양한 의류에 접목하고 있는 것입니다.
코오롱은 친환경 소재를 실제
출시 상품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자연, 자연에 의한, 자연을 위한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의 친환경적인 노력을 소개합니다.
친환경에 다가가는 코오롱의 변화
패스트패션 산업의 성장 이후
옷을 사고 버리는 것이 간편해졌습니다.
하루에 약 200톤가량의 옷들이 버려진답니다.
옷이 폐기될 때마다 이산화탄소를 비롯하여
각종 유해 물질이 발생하고 이는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데요, 이를 줄이기 위해서
친환경 소재는 꼭 필요합니다.
코오롱스포츠는 론칭 50주년이 되는
2023년까지 상품 절반을 친환경 소재나
공법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지속가능성'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두고
원사부터 생산, 디자인, 그래픽, 상품 포장까지
환경을 생각하는 '의미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친환경 소재와 기법 적용
코오롱스포츠는 친환경 소재와 기법을
상품에 적용하여 출시하고 있습니다.
오가닉 면과 함께 폐페트병과 폐그물망을
리사이클 한 원사로 상품을 제작하였습니다.
리사이클 원사의 사용은 쓰레기 매립량을
줄여 환경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원사 생산 시에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30%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답니다.
또한 물 대신에 산소와 전기를 사용하여
화학물질 없이 색감을 내는 오존 워싱 법으로
물 사용량의 99%까지 절감할 수 있습니다.
코오롱스포츠는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마감재와 자연 소재를 사용하여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상품을 넘어 매장까지 친환경적인 곳으로
코오롱스포츠는 올해 3월 리뉴얼을 진행한
김포장기점을 환경 매장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동종업계 간의 매장 꾸미기 경쟁에서
벗어나 브랜드만의 방향성을 가고자 했습니다.
환경에 관한 이슈는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 사항임을 인지하고
친환경에 더 다가가기로 한 것입니다.
탄소 발자국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공정을 찾고
나무를 베지 않고도 얻을 수 있는 코르크는
채취 후 10년이 지나면 나무껍질이 재생되어
온난화를 초래하는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킵니다.
이러한 코르크를 벽면 마감재로 사용했습니다.
또한 급속 집기류는 유해한 성분이 발생하는
도색, 표면 가공 공정을 최소화하였고
옷걸이는 100% 생분해가 되는 옥수수 전분을
활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자연의 소재와 소품을 이용하여
매장의 친환경적인 변화를
순차적으로 실행하여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것입니다.
코오롱스포츠는 국내 매장 200여 개를
순차적으로 친환경 매장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자연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기업.
코오롱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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