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없애는 법] 말 못할 고민, 변비 해결법과 변비약으로 해소하자!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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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는 시간 많은 21세기 의자왕들의 불치병, 변비

변비 비켜! 변비 해결법 탐구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여러분, 요즘 여성 직장인 10명 중 8명이 변비를 앓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가 25에서 45세의 여성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3%에 해당하는 여성들이 평소 변비를 경험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변비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쁜 업무로 인해 변의가 있어도 화장실에 제때 가지 못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그 이유가 됩니다. 특히 다이어트할 때 가장 나타나기 쉬운 부작용 중 하나가 변비인데요.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이 변비를 유발하는 주된 요인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변비로 고생하는 여성이 남성보다 네 배 가량 많다고 합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변비로 고생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말하지 않아도 그 아픔을 아실 텐데요. 지금부터 변비 진단법과 변비에 걸리지 않는 생활수칙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변비일까 아닐까 헷갈릴 땐, 변비 진단법

 

 

 

 

내 증상이 변비인지, 그냥 일시적인 소화불량인지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다음 중 2가지 이상의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변비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 대변을 1주일에 2회 이하로 본다.

 대변의 무게가 하루 30~35g(탁구공 크기 정도) 이하이다.

 배변 시 4회 중 1회 이상 매우 힘이 든다.

 배변 시 4회 중 1회 이상 딱딱한 변을 본다.

 배변 후 4회 중 1회 이상 개운하지 않고 잔변감이 든다.

 

 

변비 말끔하게 해결하세요, 변비 탈출 작전

 

 

 

 

일찍 일어나 아침 식사하기

배변욕구가 가장 강한 시간은 아침인데요. 아침 식사가 장 운동을 촉진하는 자극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바쁜 아침 시간에 장에 신호가 와도, 여유가 없어 변의를 무시하셨다면 이제부터는 생활 습관을 바꾸셔야 합니다. 조금 일찍 일어나 여유로운 마음으로 아침에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식이섬유소 적당량 섭취하기

한 조사에 따르면 하루 식이섬유 필요량이 25g~30g인 데 비해 우리나라 성인들의 섭취량은 7g으로 아주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변비에 걸렸을 때는 육류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과다한 섬유질 섭취는 무기질 흡수를 저해시키기 때문에 적당량만 흡수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경련성 변비의 경우에는 고 섬유질 식사를 피해야 합니다. 거친 섬유질 음식이 장을 더욱 자극하여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변비가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규칙적인 식사하기

불규칙한 식사습관은 대장의 운동기능을 떨어뜨려 변비가 생길 가능성을 높입니다. 규칙적인 식사는 변비 해소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챙겨 먹어야 합니다.

 

수분 충분히 섭취하기

충분한 수분 섭취는 건강뿐 아니라 변비해소에도 좋습니다. 수분을 적게 섭취하면 변이 건조해지고 굳어져 배변 활동이 힘들어지는데요. 변이 딱딱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하루 8컵 이상의 물은 꼭 마셔야 한다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공복에 찬물이나 우유 한 잔으로 잠자는 대장 깨워주기

공복에 찬물이나 우유를 마시면 잠자는 대장을 깨워 대장 운동을 촉진합니다. 한꺼번에 마시는 것보다 음식을 씹어 넘기듯 천천히 마시는 것이 요령입니다.

 

복근 운동 꾸준히 하기

변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이 튼튼하고 장 운동이 활발해야 합니다. 복근 운동을 하면 장 운동이 원활해져 변비를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케겔 운동하기

케겔 운동은 복부와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지 않고 항문을 조이는 운동인데요. 대장이나 항문을 자극하는 운동은 최고의 변비 예방법입니다. 이 운동은 버스나 지하철, 학교와 직장에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할 수 있는데요. 케겔 운동을 생활화해서 괄약근과 항문의 건강까지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화장실에서 딴짓 하지 않기

화장실에서 신문이나 책, 스마트폰과 같은 읽을거리를 들고 가면 배변에 집중할 수 없답니다. 화장실에서는 오직 배변 활동에 집중해야 합니다.

 

신호가 온 바로 그 순간! 즉시 화장실로 가기

변이 보고 싶어지는 순간을 놓치지 말고 화장실로 직행해야 합니다. 만약 신호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배변을 해결하지 못하면 직장과 결장의 반사운동이 무기력해지면서 변비의 악순환이 반복되는 참사가 일어납니다.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배변을 미루지 말고 아낌없이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빠른 효과를 보고 싶다면, ‘비코그린에스정

 

 

 

 

위에 알려드린 변비 탈출 작전으로도 변비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럴 땐 변비약의 힘을 빌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민간요법보다 치료 효과가 우수하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변비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효과적인 변비약, 코오롱제약의 비코그린에스정을 소개합니다. ^^

 



 

비코그린에스정은 장내 연동운동을 촉진하고 수분과 전해질 분비에 영향을 주어 장 내 수분 축적을 유도하는 비사코딜, 대변 내로 수분의 투과성을 높여 변을 부드럽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 윤활제, 도큐세이트 소듐과 결장운동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어 배변을 촉진하는 센노사이드 칼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성분의 복합 처방으로 되어 있는 비코그린에스정을 복용하면 변을 풀어주고 밀어주는 장마사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거죠.

 

변비약 부작용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비코그린에스정은 증상에 따라 스스로 복용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처음 변비약을 먹거나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한 알, 변비가 심하지는 않지만 빠른 효과를 원하고 변비 증상이 오래되었을 때는 두 알, 치질로 상태가 심하고 강력한 효과를 원할 때는 세 알을 복용하면 됩니다.

 

주의할 것은 변비약을 다른 용도, 특히 살을 빼려는 목적으로 먹는 것인데요. 변비약의 오용과 남용이 지속될 경우 생명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으니 자제해야 합니다.

 

 

변비를 해소하려면 평소 좋지 않은 생활 습관을 바꾸는 노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 일상의 간단한 노력으로 다이어트의 적, 그리고 건강의 적 변비를 해결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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