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더 보기] 코오롱글로벌 이야기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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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더 보기] 코오롱글로벌 이야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코오롱 더 보기에서 오늘 살펴볼 그룹은 바로 코오롱글로벌입니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설, 유통, 무역, 스포츠까지 다양한 사업 분야를 구축하고 있는 종합 기업입니다. 다각화한 사업들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고부가가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코오롱글로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온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은 (주)코오롱상사의 모태이자 코오롱그룹의 시발점인 개명상사로 출발했습니다. 이후, 1960년에는 코오롱건설(주)의 전신인 협화실업을, 1984년에는 코오롱스포렉스를 설립했으며 또한 1987년에는 수입차 판매 사업에 진출하여 코오롱모터스를 설립했습니다. 그 후 2011년 코오롱건설이 코오롱아이넷과 코오롱B&S를 합병하며 대형 종합 법인인 코오롱글로벌이 출범했고 지금까지 코오롱글로벌은 건설, 유통, 무역, 스포츠 등의 다양한 사업들을 영위하며 안정적이면서도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는 기술로 앞장서가는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은 건설, 유통, 무역,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먼저, 각 분야의 최고 인재와 기술 역량으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향상시키고 있는 건설 부문은 토목, SOC, 건축, 주택, 환경, 플랜트, 연구개발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50년의 역사를 가진 토목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은 4.6km 길이의 국내 최장 도로 터널인 죽령터널을 성공적으로 시공하며 대한민국의 토목 기술을 한 단계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유통 사업에는 코오롱모터스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최대 BMW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판매와 AS 사업을 하고 있는 코오롱모터스는 차별화되고 선진화된 사업 전략으로 프리미엄 수입차 판매의 브랜드 리더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무역 분야에서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 인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강과 물자자원, 산업소재 등에서 활약을 보였습니다. 또한 스포츠 분야에서는 1984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초대형 회원제 종합 스포츠센터인 코오롱스포렉스가 국민생활체육 증진과 건강한 레저 문화 정착에 기여, 국내 스포츠 산업의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를 시작하다,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은 2011년 각 분야에서 성장하던 코오롱건설, 코오롱아이넷, 코오롱B&S 등 3개 회사가 통합하면서 다양한 사업 분야를 구축했습니다. 이후, 각 사업 간의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들을 발굴하며 성장 및 발전해왔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코오롱글로벌은 미래의 동력을 위한 새로운 사업 육성에도 더욱 힘쓰고 있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풍력발전 사업 육성을 통한 미래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신재생 에너지로써 성장 가능성이 높은 풍력발전 사업을 장기 수익전략으로 10년 전부터 준비해왔습니다. 현재 경주 풍력 1, 2단계 사업은 상업 운전이 진행 중이며 이외에도 육상풍력과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코오롱글로벌은 코오롱하우스비전과 리베토주식회사 등 자회사를 설립해 신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주택 임대상품 개발 및 관리, 주택 관련 금융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을 설립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주택 임대상품 개발을 통해 시공 및 분양 사업의 한계를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설, 유통, 무역 스포츠 등의 다양한 사업들의 공존과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통해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왔습니다. 또한 코오롱글로벌은 미래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풍력발전 사업을 육성하고 신사업의 모색하며 계속해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 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코오롱글로벌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미래는 고객과 항상 함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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