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하우스] House for Your Life
커먼라이프의 야심작, 역삼 트리하우스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역삼동에 새롭게 오픈한 커먼라이프의 야심작, 역삼 트리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자연, 동물 친화적 공간
2018년 12월 코오롱글로벌의 새로운 임대주택 브랜드 커먼라이프가 역삼동에 트리하우스를 오픈했습니다. 트리하우스는 1, 2인 가구의 니즈를 고려해 각 층별 다양한 평면을 도입한 플래그십 주택입니다. 트리하우스의 계약 개념은 조금 다르다. 개인 전용 공간과 100여 평의 넓은 공용 공간, 다양한 서비스, 커뮤니티를 동시에 계약하는 것입니다.
트리하우스는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듯 자연, 동물 친화적 공간을 지향합니다. 건물 외부에 설치되던 조경을 건물 내부로 들여왔고, 반려동물을 위한 산책 공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출입로 등을 갖췄습니다. 공용 공간에는 커뮤니티를 위한 공유 공간, 이벤트 및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공간 등이 있으며, 피트니스, 꽃꽂이,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트리하우스의 가장 큰 특징은 층별 독특한 콘셉트입니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용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FEMME, NOMAD, CAT, TERRACE, MINIMAL, PENTHOUSE의 6가지 콘셉트로 구성됩니다.
아울러 ‘입주자 서비스 앱’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역삼 트리하우스에서 수강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대여 가능한 기기의 신청, 장소 예약, 입주 정보 안내 등 일반 주택 홈 IoT와는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변화를 위한 책임감과 유연성
트리하우스가 입주자들을 받기까지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코오롱하우스비전 N-하우징팀은 지난 2달간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역삼 트리하우스를 오픈하기 위해 운영 기획, 준비, 마케팅, 오픈, 운영 개시 등의 일이 순차적으로 진행됐습니다. 12월 중순 안정적으로 오픈해 새로운 주택이라는 호평을 듣고 있어 뿌듯합니다.”
N-하우징팀은 트리하우스 프로젝트를 문제없이 끌어올 수 있던 원동력으로 ‘책임감’을 꼽았습니다.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면서 예측하지 못했던 다양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팀원들은 유연하게 대처하며 하나씩 해결해왔습니다. 기존 아파트는 마케팅과 세일즈를 분양대행사와 함께 진행하지만, 트리하우스는 새로운 방식의 주택을 새로운 방법으로 알리고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때문에 특정 대행사에 맡겨서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고, 팀이 마케팅, 세일, 입주 상담, 프로그램, 서비스 관리까지 직접 진행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빠르게 변화에 적응해갔습니다.
확장, 그리고 성과
커먼라이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코오롱하우스비전 N-하우징팀은 커먼라이프를 통해 3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커먼라이프 사업을 추진하는 자체사업, 그리고 공공사업과 민간사업입니다. 2018년에는 사업 모델별 대표적인 프로젝트를 1개씩 진행해왔으나, 사업의 확장을 위해 공공사업과 민간사업 쪽에서 보다 많은 성과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역삼 트리하우스는 코오롱하우스비전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개발, 운영하고 있는 자체 사업 프로젝트입니다. 2019년에는 이러한 방식에서 벗어나 기존의 토지주, 개발 사업자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향후 트리하우스를 시작으로 보다 콤팩트하고 이코노믹한 커먼라이프를 시장에 공급하고 운영하겠다는 것. 아울러 민간 주택 사업의 대표 모델을 추가로 만들어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역삼 트리하우스의 성공을 바탕으로 N-하우징팀이 만들어갈 새로운 공간들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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