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롱롱] 2018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명예의 전당' 선정

[에코 롱롱]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코오롱이 함께합니다!

에코 롱롱, 2018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명예의 전당' 선정

▲ 7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

안녕하세요,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황지선입니다.

11월 22일에서 25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코오롱그룹의 비영리재단 꽃과 어린 왕자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에너지 학교, 에코 롱롱'도 이번 전시에 참여했는데요. 저도 주말 동안 일일 보조 선생님으로 함께했습니다. 지금부터 박람회 현장을 함께 만나볼까요?

| 온 마을이 함께,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다

교육기부 박람회에는 기업과, 대학생 단체, 연구소, 협회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실제 말을 볼 수 있었던 한국 마사회와 스포츠클라이밍 체험을 할 수 있었던 국립등산학교였습니다. 클라이밍은 저도 가서 체험해보았는데요. 어린 학생들이 정말 잘해서 만만하게 보았는데, 막상 꼭대기까지 올라가니 아찔했습니다. :)

▲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여한 여러 기관들

이렇게 다양한 부스 체험을 준비한 기관들 말고도 메인 무대 프로그램에서 열리는 고교 패션 컬렉션, 영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포럼, 세미나도 진해되었고, 학생들의 연극, 뮤지컬, 공연 등도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첫날에는 시상식이 열렸는데, 에코 롱롱은 두 가지 부문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꽃과어린왕자 재단은 교육기부대상 3회 연속 수상으로 2018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개인 부문에서는 교육기부에 앞장선 실무자로 인정받은 김윤원 차장이 교육기부대상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수상하신 분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 각각 명예의 전당,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는 김승일 전무(좌)와 김윤원 차장(우)

| 좋은 에너지를 상상하고 만드는 아이들! 

에코 롱롱은 찾아가는 교육기부 존(zone)에서 친환경 에너지 차량 체험과, 부스에서 내 손안의 작은 발전기 제작, 코딩을 통한 내가 만드는 에너지 가든 체험 등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평일에는 단체로 오는 학생들부터 주말에는 부모님과 함께 오는 아이들까지, 매일 2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에코 롱롱을 방문했습니다.

▲ 꽃과 어린왕자 재단의 에코 롱롱 부스

친환경 에너지 차량에서는 인간 전지,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한 물건 체험, 인간 동력 자전거로 선풍기와 전구 틀어보기 등 다양한 체험과 에너지에 관한 퀴즈를 풀어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난도가 높은 문제들도 있었는데, 의외로 학생들이 잘 풀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 친환경 에너지 차량 체험을 하는 아이들

부스에서는 주로 내 손안의 작은 발전기 제작하는 프로그램이 이뤄졌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지만, 많은 인기로 다양한 관람객들이 함께했는데요.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7살 어린이들까지도 재밌게 완성할 수 있었답니다.

▲ 내 손안의 작은 발전기를 제작하는 형제

| 꽃과어린왕자 재단

▲ 꽃과 어린왕자 재단이 받은 상패들

‘꽃과 어린왕자’라는 재단의 이름처럼 꽃을 돌보던 어린왕자의 마음으로 어린이들을 돌보고,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에코 롱롱. 생생한 체험 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의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 관련 분야 전문 지도사인 8명의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교육으로 교육기부 누적 수혜자 수가 93,787명이 넘어섰습니다. 저도 두 번의 에코 롱롱 행사에 참여하면서 애정이 생겼는데요. 앞으로도 에코 롱롱을 응원할게요!

홈페이지에서 단체로 체험 신청을 하면 코오롱 One&Only타워에 위치한 에코 롱롱 큐브에서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니,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에코 롱롱을 꼭 만나보세요! 아이들에게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알려주고 싶다면 에코! 롱롱!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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