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밀] 비어드파파 케이크를 파헤쳐보자!
차호웅 주임의 비어드파파 케이크 만들기 체험기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 지기입니다.
코오롱제약 대전공장 차호웅 주임이 스위트밀이 운영하는 비어드파파 공장에서 치즈케이크를 만드는 체험을 해보았는데요. 그 현장을 함께 만나볼까요?
달콤한 스위트밀
‘비어드파파’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비어드파파의 달콤한 슈가 떠오르는데요. 비어드파파에는 달콤한 슈 외에도 진한 치즈맛의 티오글 라톤 치즈케이크, 빵 안의 초콜릿이 일품인 퐁당 쇼콜라 등 다양한 메뉴가 있죠.
이번 베이킹 체험은 안산에 있는 스위트밀 베이킹 팩토리에서 진행했습니다. 스위트밀 개발파트의 김지윤 주임님과 마케팅파트의 김태연 대리님이 현장에 나와 조리도구와 재료를 미리 준비하고 체험을 도와주셨습니다.
티오글라톤 치즈케이크
첫 번째 베이킹 체험은 티오글라톤 치즈케이크. 저희는 크림치즈를 계량하고, 밀가루를 체로 거르고, 우유에 설탕을 녹여 반죽을 만들었습니다. 반죽을 할 때 비율이나 계량이 틀려 망치기도 했답니다. 그래도 과정은 즐거웠습니다. 우여곡절 끝에케이크 반죽을 완성하였죠.이후 케이크 틀에 쿠키를 깔아 케이크 반죽을 넣고 예열된 오븐에 구웠습니다. 15분 정도 지나니 향긋한 냄새가 가득했어요. 맛있는 치즈케이크 완성! 바로 맛을 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치즈케이크는 냉장고에서 차게 식힌 뒤에 맛볼 수 있었습니다.
퐁당 쇼콜라
두 번째로 만든 디저트는 퐁당 쇼콜라. 퐁당 쇼콜라는 초콜릿을 이용한 디저트인데 무척 기대되었습니다. 초콜릿을 중탕으로 녹인 뒤, 버터와 설탕, 밀가루 등을 잘 섞어 반죽을 완성했어요. 이어 동그란 틀에 케이크 반죽을 채웠습니다. 퐁당 쇼콜라는 초콜릿이 굳지 않게 빠르게 작업하는 것이 중요한데, 두 번째로 만드는 디저트라 그런지 조금 익숙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성된 퐁당 쇼콜라는 동그란 머핀 모양이었는데요, 퐁당 쇼콜라를 반으로 가르자 달콤한 초콜릿이 퐁당 흘러나왔습니다. 참지 못하고 한입 베어 물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베이킹의 매력은 내가 만든 빵을 먹어볼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 아닐까요?
맛을 더해주는 예쁜 포장
퐁당 쇼콜라가 촉촉하게 완성되고 나니 치즈케이크도 냉장고에서 차갑게 식어 완성되었습니다. 마지막 단계는 포장. 퐁당 쇼콜라는 유산지에 감싸 상자에 담는 것으로 마무리했어요. 티오글라톤 치즈케이크는 먹기 좋게 10개의 스틱으로 나누어 포장했습니다. 치즈케이크를 자른 뒤 하나 하나 손수 유산지를 입혀줍니다. 조금은 서툴렀지만, 매장에서 판매하는 티오글라톤 치즈케이크와 비슷한 모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오늘 만든 맛있는 디저트 중 티오글라톤 치즈케이크는 스위트밀의 온라인몰을 포함한 다양한 쇼핑몰에서 배송 판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비어드파파 매장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인터넷으로 주문해 손쉽게 맛볼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쇼핑몰 : http://sweetmeal.net/main/index.php
* 배송안내 : 펑일 14시 이전 구매 시 당일 출고, 평균 배송 1~2일 소요 (도서 지역 포함한 일부지역 2~3일 소요)
* 본 내용은 코오롱그룹 사보 'KOLON'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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