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터스] 코오롱모터스 MINI 서초 전시장, 가봤니?
더욱 새로워진 서초 전시장을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이하린입니다.
1월 22일, 새해를 맞이하여 코오롱모터스 MINI 서초 전시장이 새롭게 이전 오픈하였습니다.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전시장은 미니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요. 새롭게 리뉴얼된 MINI 서초 전시장을 저와 함께 자세히 살펴볼까요?
1. 주요 모델별로 테마가 있는 ‘미니 파이브 히어로즈’
‘미니 파이브 히어로즈’는 미니를 대표하는 다섯 가지 차종별로 콘셉트를 달리하여 꾸며놓은 공간입니다! 전시장을 들어서면 미니의 전통적 특징을 지니고 있는 쓰리 도어(3 door) 차종이 배치되어있으며, 그 다음으로 좀 더 세련되게 발전한 파이브 도어(5 door)가 배치되어있습니다.
파이브 도어(5 door) 바로 뒤에는 미니의 클럽 맨(club man) 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이 공간은 차종의 도시적인 특징을 보여주기 위하여 다양한 소품들과 액자들을 활용한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전시장의 내부로 좀 더 들어가 보면 MINI 서초 전시장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JCW(John Cooper Works)의 전시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JCW 차종의 경우 대한민국에서 오직 서초점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데요. 고성능의 스포츠 차로 누구나 한 번쯤은 시승해보고 싶은 차종인 만큼 MINI 서초 전시장에 방문하여 시승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JCW 옆쪽에는 컨트리맨(country man)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SUV의 특징을 지니고 있는 만큼 컨트리맨(country man) 전시 공간에는 여행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품들로 가득 꾸며져 있었습니다.
2. 고객들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하는 ‘허브 존’
MINI 서초 전시장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요. 그중 하나인 ‘허브 존’은 고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앉아서 전시된 차들을 바라볼 수 있고 생각도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책상 위에는 고객들을 위하여 소소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으며 여러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핸드폰 충전기까지 비치되어 있어 고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공간이었습니다.
이외에도 ‘허브 존’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계절별 고급 케이터링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며 더욱 편안한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항상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담당자님의 말씀 또한 들을 수 있었습니다.
3. 고객의 차를 가장 안전하게 보관하는 ‘핸드 오브 존’
MINI 서초 전시장의 또 하나의 자랑인 ‘핸드 오브 존’은 고객의 차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하에 마련된 ‘핸드 오브 존’은 새 차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실내에서 차를 출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또한, 내 차가 서초 MINI 전시장에 오게 된 과정을 빔프로젝터를 통하여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마치 아이들의 돌잔치 영상과 같은 분위기를 지니고 있어서 미니를 좋아하시는 고객들에게는 차를 구입하기에 최고의 공간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외에도 리뉴얼된 MINI 서초 전시장은 테라스 공간을 활용하여 고객들을 위한 로열티 행사 혹은 소규모 모임을 제공하고 근속 근무가 오래된 직원들이 근무함으로써 보다 능숙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복합문화전시회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코오롱 모터스 MINI 서초 전시장, 이번 기회에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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