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단 하나의 선물, C-STUDIO에서 만들어 보세요
나만의 가방을 만들어 보자! '쎄스튜디오' 사용설명서
안녕하세요,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이예지입니다!
따사로운 햇살과 살랑살랑 마음까지 가볍게 하는 바람. 벚꽃의 계절이 껑충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어김없이 들려오는 벚꽃엔딩의 노랫소리! 설렘으로 가득 찬 이 계절, 당신만을 위한 선물이 여기 있습니다! 새로운 트렌드로 뜨고 있는 커스터마이징 가방 제작을 국내 최로로 시도한 쿠론 쎄스튜디오(C-STUDIO)에서 세상 하나뿐인 선물을 만나 보세요.
오늘 쎄스튜디오에 대한 설명은 쿠론 기획팀의 훈남 박정훈 대리님이 도와주셨어요!
쿠론 쎄스튜디오 (C-STUDIO)란?
예상하신 분도 있겠지만, 쿠론의 'C', 커스터마이징의 'C'를 제작하는 공간 'STUDIO'와 합성하여 만든 이름입니다. 'C'의 발음 '쎄'는 불어에서 가져왔어요. 기존 ‘쿠론’의 메인 컨셉인 '나에게 주는 선물'의 의미와 더불어 쎄스튜디오는 '너에게 주는 하나 뿐인 선물'로 뜻이 확장되었어요. 쿠론의 시그니처 아이템에 가죽, 프린트 이미지, 스트랩, 엠블럼, 패치 등 고객이 자신만의 개성있는 디자인을 만들 수 있도록 했는데요. 향후에는 그 종류가 더욱 다양하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PC와 모바일 어디서나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고요. 쿠론의 주요 매장에는 샘플북이 비치되어 있어 매장에서 직접 서비스 이용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세상에 단 하나 뿐'인 가방을 선물할 수 있는 나만의 공방 쎄스튜디오! 지금부터 쎄스튜디오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쿠론의 메인 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우측 상단에 보면 클립모양을 하고 있는, 쿠론 로고를 형상화 한 'C-studio'가 눈에 들어오실 거에요! 버튼을 클릭해 쎄스튜디오의 페이지를 열어주세요. (* 아래 쿠론 쎄스튜디오 바로가기를 클릭해 이동하실 수도 있습니다.)
가죽 공방 책상 배경 위에 '세상에 하나뿐인 가방을, 가장 소중한 분을 위해 만들어보세요.'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이 화면을 클릭하면 바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로 이동합니다. 쿠론의 쎄스튜디오는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핸드백을 손쉽게 디자인하고 주문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업계 최초의 시도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획일화된 온ㆍ오프라인 유통 환경에서 ‘가방 DIY’라는 매스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구축해 내가 원하는 가방을 직접 디자인하는 것은 물론 다른 고객과 공유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죠!
기존 쿠론의 인기 토트백, 숄더백, 크로스백, 지갑 네 가지 종류의 가방입니다. 20대 고객에게도 인기 좋은 라인들이에요! 고객이 원하는 가죽 컬러와 다양한 프린트, 엠블럼, 패치, 스트랩 등 다양한 요소를 선택할 수 있어 약 1만 5천 여 개의 가방을 디자인 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매력적이죠. 이 중 뉴스테파니를 선택해 제가 봄 시즌에 어울릴만한 디자인을 제시해 볼게요.
클릭하면 이렇게 사용방법이 쉽고 간단하게 제시되기때문에 쉽게 잘 따라하실 수 있어요. 가장 먼저, 가죽의 재질과 컬러를 선택 해 줍니다. 저는 화사하게 피어나는 계절인 만큼, 체리블라썸이 연상되는 화이트&핑크로 메인 컬러를 정했어요.
핑크와 블루로 우선 포인트 컬러를 준 뉴스테파니 백의 모습입니다.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화이트 컬러는 제공되는 화려한 패턴으로 채워넣을 거에요!
추가로 앰블럼을 바꾸고 패치를 원하는 부분에 붙이면 조금 더 특별한 선물로 꾸밀 수 있어요. 쎄스튜디오 제품은 모든 공정이 수작업 맞춤식으로 진행하기에 자투리 가죽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요. 쎄스튜디오는 이것을 낭비하지 않고 커플 명함지갑으로 만들어 고객에게 증정하고 있습니다! 가방을 만드는 장인들에게는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지만, 환경과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선물을 더욱 소중하게 만들어 줍니다.
가방 밑의 'SAVE' 버튼을 누르면 지금까지 디자인한 나만의 가방이 저장됩니다. 그 옆의 SNS 버튼을 누르면 나의 디자인이 쎄스튜디오의 SNS채널로 업로드 된답니다. 천천히 따라해보니 참 쉽죠?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방 선물하기 어렵지~ 않아요!
모바일에서도 가능하고, 로그인만 해주면 PC랑도 연동이 된다고 하네요! 쿠론에서 쎄스튜디오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라고 합니다.
아까 제가 샘플링해서 보여드린 것과는 사뭇 다른 차분한 느낌의 뉴스테파니백입니다.
그리고 이건 아까 말씀드렸던 자투리 가죽으로 만든 남녀 카드지갑이에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도 하고, 남은 재료로 커플아이템도 득템할 수 있으니 이것이 바로 일석이조 아닐까요?
제공되는 패키지도 튼튼하고 고급스러웠어요! 간단한 화장대나 수납공간으로 활용해도 훌륭할 것 같아요.
아직은 쎄스튜디오에 남성 라인이 없는데 올 상반기 중으로 남성 지갑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이니셜 서비스까지 지원할 계획이래요! 더 재미있는 사실은 SNS로 업로드 하면 다른 고객이 내가 디자인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쿠론 쎄스튜디오와 함께하는 봄, 그리고 설렘! 지금 여러분 곁의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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