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벚꽃연금”이라 불리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시기, 바야흐로 벚꽃놀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게다가 이상고온으로 인해서 평소보다 1~2주 정도 일찍 핀 벚꽃들로 인해서 마음이 다급할텐데요. 그런 벚꽃놀이의 절정에 이르는 이번 주말, 흐드러지게 피는 벚꽃 잎이 휘날리는 벚꽃 거리를 연인과 함께 걷고 싶다면 주말을 놓치지 말아야겠죠?
그래서 이번 편은 전국 벚꽃 개화 현황과 벚꽃 축제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4월 첫째주가 되어야지 서울 벚꽃들이 피기 시작하던 예년에 비해서, 이상고온으로 인해 올해에는 1~2주 정도 일찍 개화했습니다. 그래서 이미 지난 주에 벚꽃이 피기 시작하는 것을 구경하고 오신 분도 많겠지만, 아직 못보신 분이라면 꼭 이번 주말에 꽃놀이를 가보세요!
▲ 과천 코오롱타워 인근, 벚꽃 풍경입니다.
(점심시간을 틈타, 벚꽃 구경을 하며 유유히 산책해보세요!)
경주에는 지난 주말에 벚꽃이 만개되지 않았던 것에 비해서, 서울/경기 지역쪽 벚꽃들은 남부 지방보다 더 빨리 벚꽃이 개화하는 기이한 현상을 빚기도 헀습니다.
예상보다 더 빨리 핀 벚꽃들로 인해서, 벚꽃축제를 준비하던 지차제들의 움직임이 다급해지기도 했습니다. 막상 벚꽃축제를 하는데, 벚꽃이 다 떨어진 후에 진행하면 안되기에 벚꽃축제 예정일을 4~6일 정도 앞당겨서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국 벚꽃축제 일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렇듯 서울 시내 및 전국 방방곡곡 벚꽃놀이 명소가 지금 한창 주목받고 있는데요. 벚꽃놀이는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이자, 봄날의 여유로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놀이가 아닐까 하니다.
이번 주말은 시간을 내어서, (다소 사람이 많겠지만) 햇살이 내리쬐는 벚꽃 거리를 사랑하는 연인과 혹은 가족들과 함께 손을 잡고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본 칼럼의 내용은 코오롱 그룹의 공식적인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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