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소외이웃 위해 5억8000만 원 기탁, 2013년 희망나눔 시작

20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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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함께 나눠요~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5억8000만 원 전달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코오롱그룹은 지난 1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불우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성금 3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앞서 9일 기아대책에 기부한 28000만 원을 더하면 

5억8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것이죠.

 

 

희망나눔 성금에서 절반을 공동모금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경제계 공동 보육지원사업

지정 기탁했는데요, 이는 저소득층 취업모의 양육 여건을 개선하고, 미래 세대를 키우는 데 활용될 예정입니다.

 

코오롱은 지난해 1월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해 소외아동들의 꿈을 키워주는 '헬로 드림(Hello Dream)'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2012년 총 9823명의 임직원이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는데요. 연초 5억8000만 원에 달하는 성금을 기탁하며 새해에도 한결같이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죠.

 

이웅열 코오롱 회장은경제 위기에 대한 우려가 큰 요즘 우리 이웃들이 느끼는 어려움은 더욱 클 것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기업들이 나눔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을 성실히 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하며 계속되는 한파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코오롱의 2013년 사회공헌활동, 많이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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