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사회공헌] 따뜻한 세상을 위한 코오롱그룹의 사회공헌활동 캠페인

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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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많이 춥진 않은 것 같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아마도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온정이 많아서인가 봅니다. 이례적으로 사랑의 온도계도 100도를 넘어 팔팔 끓고 있다는 실례만 들어도 그렇죠? ^^ 이러한 온정을 나누는 행태에 도움이 되고자 코오롱 그룹사들도 보태고 있다고 합니다!

 

 

1코리아e플랫폼

추위가 몰려오는 12월 코리아e플랫폼에서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하여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하였습니다.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이란 신생아들을 위해 모자를 직접 떠서 아프리카, 아시아 등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28일 미만의 신생아들에게 전달하는 참여형 캠페인입니다.

 



매년 폐렴이나 설사, 말라리아 혹은 출산 합병증에 의해 사망하는 아가가 전세계 400만명이라고 합니다. 신생아를 안고 털모자와 포대기로 감싼 후, 아기를 안고 있으면 마치 인큐베이터이 있는 듯 생명의 힘을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신생아들에게 털모자는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저체온이나 감기, 폐렴으로부터 생명을 지키는 좋은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

 



세이브 더 칠드런에서는 이미 7년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더 많은 인원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신생아들을 살릴 수 있는 사회공헌이었습니다. 사업장이 많이 떨어져 있는 탓에 사회공헌에 소외된 지방사업장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 뜻 깊었습니다



직원들은 저마다의 개성으로 다양한 모양의 모자를 떴고, 기본 실 이외에 실을 추가로 구입하여 더 많은 양의 모자를 떠주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남녀불문하고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는 직원들의 모습과 재능기부가 유난히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2코오롱생명과학

영락행복한홈스쿨 아이들과 함께한 민속촌 방문

새해를 시작하며 첫 봉사활동으로 1 8일 영락행복한홈스쿨의 아이들과 수원민속촌에서 보낸 하루를 보낸 코오롱생명과학 직원들!  봉사자가 아닌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 보냈었던, 춥지만 따뜻했던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민속촌을 견학하러 왔지만 민속촌 내의 놀이공원에서 함께 신나게 놀았던 우리들, 누가 인솔자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아이들은 신나보이는 모습이죠? 놀이기구 탑승 전, 가장 말괄량이인 다빈이의 안전장치를 꼼꼼하게 점검해주고 은비의 절구체험을 함께하며 그날만큼은 일일 엄마였다고 합니다. 신나게 뛰어다니는 통에 어렵게 찍었던 단체사진, 옛날보따리도 직접 매보고, 드라마협찬장소도 구경하고. 다빈이 은비 경훈이 기석이 맘에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랄게요 J

 




 

3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경동행복한홈스쿨 아동들과 함께한 아로마 천연비누 만들기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경산공장에서는 20131220() 경동행복한홈스쿨(경북 경산시 남산면 소재)으로 봉사활동을 떠났습니다. 주로 경동행복한홈스쿨에서는 생일파티와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었으나 이번 봉사활동은 특별활동 체험이란 주제로 아로마 천연비누 만들기가 진행되었는데요.





 학생들은 아로마를 이용한 천연비누를 저마다 개성있게 만들어 보았으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고 하네요! 특별활동 체험이 끝난 후에는 봉사단원들과 함께 떡볶이 등 간식을 만들어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으로 돈독함을 다졌답니다. 경산공장은 저소득층 자녀들의 보금자리인 경동행복한홈스쿨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41월에는 놀이공원으로 야외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해에도 꾸준한 봉사활동 기대할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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