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비법] 식사일지 활용한 다이어트 식단 관리로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201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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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다이어트 성공비법

치맥의 유혹 물리치고 현명하게 다이어트해요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벌써 2013년의 절반이 훌쩍 지났습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새해 시작에 다이어트를 결심했을 테지만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그러나 포기하기에는 이릅니다. 즐거운 다이어트로 즐거운 몸매 만들기, 하반기에는 체계적인 계획으로 완벽 성공에 도전해봐요. ^-^



가장 중요한 다이어트 식사일지 작성

 

다이어트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식사일지를 꾸준히 작성하면 지금 나의 건강 상태에 대한 반성과 칼로리 조절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 엊저녁에 치킨에 맥주 한잔했더니 몸무게가 늘었네?”라며 푸념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100% 다이어트에 실패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의 식사는 대개 즉흥적이기 때문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치킨과 맥주를 먹어도 되는 날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날은 언제일까요? 다이어트 중 기분전환이 필요한 경우, 정상적인 체중 감량 속도(한 달에 2㎏의 체지방 감량)보다 빠르게 감량한 경우, 먹기 전후 칼로리 소비가 가능한 경우에는 괜찮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절대! 피해야 할 메뉴입니다.

 

건강 상태가 고민이라면 한 달 동안 식사일지를 작성해 평가해봐야 합니다. 스스로 평가하기 어렵다면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식사일지 평가 방법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 물에 대한 6대 영양소의 균형이 이뤄졌는가?

고단백 식사, 체중 1㎏당 1.5~2g 정도를 섭취합니다. 탄수화물은 단당류를 줄이고 복합탄수화물 섭취 비율을 늘립니다.

 

식사 빈도는 규칙적인가?

‘오늘은 바빠서 한 끼로 버텼어’라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저녁 8시 이후에 식사하지는 않았는가?

다이어트를 한다면 이 정도는 지켜야겠죠?

 

아침을 굶지는 않았는가?

“어릴 때부터 아침을 안 먹는 습관이 있었는데 괜찮던데요”라고 외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점점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사와 식사 사이 간격이 최소 4시간 이상인가?

탄수화물은 4시간, 단백질은 6시간이면 소화됩니다. 식사 사이사이 간식 섭취를 조심합니다.

 

 

 

 

체중보다 체지방량과 체지방률에 주목하자


다이어트의 목표는 체중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표준이 넘는 체지방량(), 체지방률(%)을 표준치로 감소시키는 것입니다. 지방과 근육은 질량에 비해 부피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피가 큰 지방을 줄여 신체의 내외 균형을 찾아야 합니다. 나의 몸 근육과 체지방량을 체크해 부족한 것은 늘리고 모자란 것은 채워야 합니다.

 

 

 

 

사진으로 몸의 변화를 체크하자

 

체중을 재는 것 말고 몸의 변화를 측정할 방법이 없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체중계 위에 올라가기 전, 먼저 사진을 찍어보세요. 남자는 상의를 벗고 타이트한 반바지, 여자는 타이트한 상의와 반바지를 입고 자신의 몸을 정확히 촬영해놓습니다. 혼자만 보면 되므로 자신 없어 하지 말고 전후좌우 여러 각도에서 찍어놓습니다매달 같은 방법으로 촬영해 전달 찍은 사진과 비교해 시각적으로 평가합니다. 보디빌더들이 심사를 받을 때 무대에 올라가 전체적인 근육의 발달 정도, 좌우 대칭, 균형미, 근육의 섬세함 등을 평가하듯 자신도 몸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다이어트에 도전하세요.

 

 

 

 

 

체중계는 바로 알고 사용하자

 

현명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체중계를 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먼저, 체중 체크 시간은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을 다녀온 후가 좋습니다. 가급적 디지털 체중계를 사용하면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있습니다. 또 메모장에 매일 체중을 기록합니다. 주 단위, 월 단위, 연 단위로 체중의 변화를 체크하고 오차가 클 때는 전문가에게 건강 상담을 받도록 합니다. 전날 체중과 비교해 수치 변화가 심할 때는 전날 섭취한 식단과 생활 습관 등을 다시 살펴보고 수정해야 합니다.

 

 

 

 

요즘 더운 날이 계속 되면서 시원한 맥주, 그에 곁들여 치킨을 먹는 날이 잦았는데요. 이제 한동안 가까이 했던 치맥을 멀리하고 다시 체중 관리, 운동에 신경을 좀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침에 일어나 체중계로 몸무게를 재보는 것부터 시작해봐야겠어요. 여러분도 식사일지 작성, 바른 체중계 사용으로 멋진 몸매와 건강 잡기에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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