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50주년] #02. 코오롱스포츠가 걸어온 순간들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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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Years of
KOLON SPORT

코오롱스포츠가 걸어온 순간들

 


안녕하세요,

코오롱블로그 지기입니다.

 

국내 최초의 아웃도어 브랜드로 시작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지금까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코오롱스포츠가 50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1973년부터 지금까지

코오롱스포츠의 따뜻하면서

혁신적인 변천사를 소개해 드릴게요.

 

 


HISTORY

상록수 로고의 진화

 

 

 

코오롱스포츠 창립 당시

그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코오롱상사가 나일론 제품을

총괄 판매한 점에 착안해

보빈(실패) 모양의 로고를 사용했답니다.


1974년부터 나무 모양

로고를 사용하였으며, 나무를 활용해

국내 최초 아웃도어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강조했는데요.

 

1984년부터 현재 상록수 로고와

비슷한 로고를 사용하였고,

2000년대에 들어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로고를 표현하며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있습니다. 

 

 


EXPLORATION

코오롱스포츠와 극지 개척

 

 

 

코오롱스포츠는 남극 탐사대와 함께

대한민국 극지 개척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1988년 세종기지 킹조지섬 연구진의

피복 제공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극지 개척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는데요!

 

남·북극 기지 연구진,

극지체험단, 운석탐사단 등

극지연구 프로젝트를 지원해왔으며,

2012년 극지연구소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어 극지 환경에 필요한
제품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죠.

 

또한, 2021년부터 남극 내륙 진출 루트

개척에도 힘을 보태고 있답니다.

 

 


코오롱스포츠는 국내 기업 최초로

해외 고산 원정도 지원했어요.

 

1970년대부터 산악인들은

마나슬루 등반 도전에 번번이 실패했으나

코오롱스포츠의 체계적인 지원이 시작된

1980년 첫해 등반에 성공하며

한국이 해발고도 8,156m 마나슬루에 오른

다섯 번째 국가가 되었답니다!


이처럼 코오롱스포츠는 지속적인

필드 테스트를 통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극지 개척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거침없는 도전으로 한계를 극복하는

산악인들의 열정을 응원해오면서
코오롱스포츠만의 기술력과

아이덴티티를 굳건히 다졌어요.

 

 

 


LIFESTYLE

코오롱 사보 속 코오롱스포츠

 

 

 

코오롱스포츠가 걸어온 길은

과거의 코오롱 사보 속에도 잘 담겨 있죠.

 

국내 최초 아웃도어 브랜드임을
강조하는 메시지는 물론

국내 최초 티어드롭형 배낭, 유니팬츠 등

혁신 제품에 대한 내용들,

수려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광고들이

눈길을 끄네요!

 

 

 

세상과 함께 발전하고 나누어 온

코오롱스포츠 50년의 시간이
사보 속에서 아직 선명한듯하죠?

 

 

 

대한민국의 첫 아웃도어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

 

코오롱스포츠는 마치 상록수와 같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지나온 50년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50년도 끊임없는 혁신과

꾸준함으로 항상 고객을 감동시키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에요.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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