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째 이어온 코오롱의 헌혈증 나눔 활동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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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헌혈증 나눔 활동 이어간다

2013년부터 코오롱의 전국 사업장에서

진행되어온 헌혈증 기부 캠페인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 지기입니다.

 

코오롱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력을 이어가기 위해

 27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현혈증 기부행사를 열었습니다.

 

코오롱이 이번에 기부한 헌혈증은

총 330장이었는데요,

이는 모두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난해 사내 헌혈행사를 통해 기부된 것입니다.

 

코오롱은 2013년부터 매년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여름과 겨울 두 차례씩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단체 헌혈을 진행해왔습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코오롱의 헌혈증 기부행사,
지금까지 누적된 헌혈증은 6천장이 넘었답니다.

 

서울 성북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코오롱그룹

브랜드커뮤니케이션실장 박형근 상무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코오롱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과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고

임직원뿐 아니라 지역주민까지도 함께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규모를 확대했답니다.

 

 

 

 

 

박형근 ㈜코오롱

브랜드커뮤니케이션실장(CSR사무국장)은

“코오롱은 기업이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가치 있는 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늘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면서,

“11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

현혈증을 선뜻 기부해 준 참가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헌혈증이

소아암 환아들의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던

2021년에는 1년에 3회로 헌혈 행사를 늘리고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도 따로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데 적극 나서기도 했습니다.

 

매년 여름 휴가철과 연말에 실시하는

코오롱의 헌혈행사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빠짐없이 이루어져왔기에

코오롱 임직원들에게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을 만큼

이제는 자연스러운 행사가 되었어요.

 

코오롱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진심으로

사회와 동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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