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아니라고요?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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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니었다니!

버추얼 휴먼, 가상 인간이 함께할 미래는?

 

 

 

안녕하세요,

코오롱블로그 지기입니다.

 

빼어난 외모와 춤으로 유난히

돋보였던 그녀가 3D 기술로 만든

'가상 인간'이었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130여 명의 가상 인간

최근 마케팅의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가상 인간’입니다.

 

정밀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첨단 AI 기술이

적용되어 매력적인 외형을 갖췄으며

의사소통까지 자유로운 '가상 인간'은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넘나들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SNS를 통해 친밀한 메시지를 나누기도 하죠.


현재 세계적으로 130여 명의

가상 인간이 존재하는데요,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에 익숙한

MZ세대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리스크 없는 모델

믿었던 배우의 추문, 유명인의 음주운전,

바른 이미지를 가진 아이돌의

학교 폭력 등이 끊이지 않는 현실,

자사의 모델이 추락하면 매출도 떨어지고

기업 이미지도 하락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가상 인간은

도덕적 리스크가 전혀 없는

안전한 모델인 것입니다.

 

 



광고에서 회사까지

가상 인간의 활동 분야는 다양합니다.

모델 분야에서는 ‘로지’가 눈에 띕니다.

금융회사 광고에 출연해 능숙한

춤 실력으로 주목받았는데요,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MC를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죠.

 

아이돌 가상 인간도 등장했습니다.

걸그룹 ‘에스파’는 4인조이면서 8인조인데요.

실제 멤버 4명과 가상 인간 4명이 함께

활동하며 팬덤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확대되는 가상 인플루언서 시장

2020년 인간 인플루언서의

시장 규모가 7조 6,000억 원이었고

가상 인플루언서의 시장 규모는

2조 4,000억 원에 머물렀으나,

 

2025년에는 가상인플루언서의

시장 규모가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요.

 

과연, 미래에는 가상 인간이

실제 인간을 추월하는 존재감을

드러내게 될까요?

 

자세한 이야기는 코오롱 사보

3월호에서 확인해주세요!

 

 

 * 위 내용은 코오롱그룹 사보 

 2022년 3월 호(vol.617)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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