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주임, EOD로 ASAP하게 부탁해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여기 주목!
직장인이 되면
낯선 업무용어, 일명 급여체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취업준비를 할 때 미리 알아두면
적응하기 쉬워지겠죠?
미리보는 직장생활!
급여체 완전정복하러 함께 가볼까요?
직장인 용어① 메일이나 보고서를 쓸 때!
1. CC(Carbon copy)
‘참조’라는 뜻으로,
직접적으로 메일을
주고받는 담당자는 아니지만
해당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하는 사람에게
함께 메일을 보내는 기능입니다.
2. FYI(For Your Information)
참고사항을 전할 때 쓰는 용어로,
FYI 이하 내용은 꼼꼼하게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3. FW(Forward)
‘재전달’이라는 뜻입니다.
상사가 포워드를 지시하면
받은 메일을 그대로 전달하면 됩니다.
직장인 용어② 한국말처럼 자주 쓰는 영어!
1. ASAP(As Soon As Possible)
신속하게 처리하라는 의미로
‘아삽’이라고도 부릅니다.
급건이니 다른 업무보다
먼저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2. EOD(End Of Date)
해당 업무를
오늘까지 끝내라는 뜻입니다.
일과 종료 시간 내에
마무리해서 제출해야 해요!
3. 러프(Rough)하게, 린(Lean)하게
‘러프하게’는 구체적인 내용 없이
대략적으로 준비 해오라는 뜻이며,
‘린하게’는 군더더기 없이
효율적으로 처리하라는 뜻입니다.
직장인 용어③ 날짜를 말할 때 쓰는 한자어!
1. 작일(昨日)
‘어제’와 같은 말로,
오늘의 하루 전날을 뜻합니다.
2. 금일(今日)
‘오늘’과 같은 말로,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날을 뜻합니다.
3. 명일(明日)
‘내일’과 같은 말로,
오늘의 다음 날을 뜻합니다.
지금까지, 취업준비 할 때
미리 알아두면 좋은
급여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지금은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언젠가는 여러분도
업무용어를 익숙하게 사용하는
어엿한 직장인이 되어 있을 거예요!
그날을 위해서
모든 취업준비생 여러분 화이팅!
코오롱이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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