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렉티브 임팩트] 취업준비 대신 스타트업 도전? 창업지원에 나선 기업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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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2030세대.
그중에는 취업준비 대신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조직과 협력해서 창업지원을 하며

콜렉티브 임팩트*를 실천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젊은 창업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는 기업들을 
함께 만나볼까요?

 

*콜렉티브 임팩트 : 다양한 분야의 조직들이 협력해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것 

코오롱 임직원의 노하우 전수!  

 

코오롱은 2014년부터
청년창업팀을 창업지원하는
‘프로보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프로보노’는 라틴어 
'pro bono publico(공익을 위하여)'

에서 나온 용어로,  
전문가들이 전문성을 활용해서 
돕는 활동을 의미하는데요.

코오롱 임직원들은
영업, 마케팅, IT 기술, 물류, 인사 등
각 업무마다 보유한 전문성을 살려
청년창업팀에게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의 앱 개발사 지원!

 

글로벌 기업인 앱 마켓 기업,
구글플레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손을 잡고 창업지원에 나섰는데요.

게임 및 앱 업계를 지원하는 이 프로젝트는 
구글플레이 전문가에게
앱 퀄리티 및 퍼포먼스 개선, 
글로벌 시장 트렌드 등
다양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술력 있는 청년창업가들이
글로벌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죠?

자사 광고비로 스타트업 홍보 지원!

 

금융회사에서는 광고회사와 함께
자사의 광고지면과 광고시간을
스타트업에게 빌려주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청년창업은 기술력이나 아이디어가 좋아도
부족한 자본 때문에
홍보에 투자하기 어렵기 때문인데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은
매출이 증가하고
다운로드 수가 하루 2,000건을 기록하는 등
광고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었습니다.

매장을 활용한 창업 행사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약을 맺은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에서는
매장 인프라를 활용해서
창업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매장 수익금 일부를 
청년창업문화지원 프로그램에 사용하고
매장에서 강연, 세미나 등 
청년 창업 관련 행사를 진행하는데요.

카페는 스타트업을 꿈꾸는 
젊은 세대들에게 익숙한 공간인 만큼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창업준비를 할 수 있겠죠?

 

창업도, 취업준비도 쉽지 않은 시대. 
진로로 고민하는 젊은 세대에게는
실패를 겪어도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줄 멘토가 필요합니다. 

그게 바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그리고 인프라를 가진 
기업들이 해야 할 역할이죠.

예비 창업가도, 취업준비생도
모두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
코오롱이 앞장서서 함께 만들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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