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렉티브 임팩트] 모든 아이가 안전한 세상을 위해! 안전 지킴이로 나선 기업들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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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가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 요즘!
여러 조직이 협력해서 해결하는
콜렉티브 임팩트*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아이들의 안전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들은
보유한 자원 및 핵심기술을 끄집어내어
새로운 방법을 찾아 나가고 있는데요. 

어떤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콜렉티브 임팩트 : 다양한 분야의 조직들이 협력해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것 


낡은 놀이터 안전 지킴이! 

 

건물도 많고 차도 많은 도시!
그래서 도시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터가 꼭 필요합니다.

코오롱은 서울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도시에 있는 낡고 위험한 놀이터를
개선하고 있는데요.

사업비 후원을 비롯하여,
코오롱글로벌 조경 전문가의 재능 기부를 통해
디자인, 설계, 시공 감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 과정에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하여, 
보다 의미 있는 놀이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난 11일에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7억 원을 전달하고
그 일부를 ‘도시 놀이터 개선 사업’에 지정 기탁하며
올해의 경영철학인 ‘We Together 2021’의
첫발을 내딛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의 통학길 안전 지킴이! 
 

하루에도 여러 번 많은 아이들이 
타고 내리는 통학버스!
일상적으로 아이들이 접하는 차량인 만큼
차량 내 갇힘 사고, 문 끼임 사고와 같은 
안전사고를 유의해야 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자동차 제조회사에서는 안전기술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실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하는 

이 캠페인은  어린이 교육기관에서 운영하는 

통학버스에  아이가 문에 끼이면 자동으로 

열리는 시스템, 착석 여부를 알 수 있는 모니터 등
첨단 안전기술을 설치해주고 있는데요.

선정된 기관에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과
통학버스 및 기관 소독도 함께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험 아동 24시간 안전 지킴이!

 

편의점에서는 경찰청과 손을 잡고
24시간 운영하는 업계 특수성을 활용하여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벌써 전국에 있는 편의점
4만 점포가 참여하고 있는데요. 

길을 잃었거나, 학대를 받았거나
낯선 사람에게 위협을 받는 등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보호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 점포를 확대하고
계산대에서 바로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개인이나 개별 조직의 힘만으로는
아이들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기업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코오롱은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코오롱만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모여,
모든 아이가 안전한 세상이
하루빨리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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