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바람막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코오롱스포츠 4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20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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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의 40년을 만든 베스트셀러들이 재탄생하다!

코오롱스포츠 4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일전에 필름 프로젝트 ☞<청출어람>☞<사랑의 가위바위보>를 소개하며 코오롱스포츠가 올해로 탄생 40주년을 맞았다는 걸 말씀 드렸었는데요. 40돌을 기념하는 데 ‘40주년 스페셜 에디션제품도 빠지지 않습니다.

 

코오롱스포츠의 4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오랫동안 브랜드를 사랑해준 소비자들에게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하나로 연결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가장 사랑 받았던 코오롱스포츠의 제품을 선정하고, 여기에 40년 동안 집약된 코오롱만의 노하우와 기술로 기존의 제품을 완벽하게 재해석했다고 해요.

 

코오롱스포츠는 올해 4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인데요. 코오롱스포츠가 보여주는 과거와 현재,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현재까지 공개된 스페션 에디션들을 함께 살펴 볼까요? ^^

 

 

안타티카를 재해석한 티타늄 재킷

 

 

 

 

올해 초 가장 먼저 공개된 티타늄 재킷은 블랙과 실버가 오묘하게 조화되어 도시적인 느낌을 표현함과 동시에 최고의 기능성이 더해진 리미티드 제품입니다. 원단 내부와 외부에 티타늄 코팅이 되어있어 몸에서 나오는 열은 잡아주고 태양열은 흡수하여 역대 패딩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보온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티타늄 특유의 도전성으로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자주 생기는 정전기를 방지한다고 해요.

 

티타늄 재킷은 가볍고 보온성이 강한 헝가리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했는데요. 크고 풍성한 솜털 덕분에 복원력이 우수하고 무게가 가벼우며, 보온성이 탁월한 제품입니다. 또한 어깨에는 서플렉스(Supplex), 팔꿈치에는 코듀라를 사용해 재킷 자체의 내구성도 강화했고요. 겉면에 부착된 네 개의 큰 포켓은 소지품 수납이 쉽도록 돕고 옷의

포인트도 한층 살립니다.

 

코오롱스포츠 필름 프로젝트 1 <청출어람>에서 소녀 역을 맡은 배우 전효정이 입은 재킷이 바로 이 티타늄 재킷이라는 사실! ^^

 

 

 

 

 

코오롱스포츠 40년 역사의 초석이 된 베스트셀러, ‘1975 재킷

 

 

 

 

 

1975 재킷은 출시됐을 당시 한발 앞선 기술과 디자인으로 널리 사랑 받았던, 코오롱스포츠 40년 역사의 초석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제품입니다. 이 코오롱스포츠의 역사적인 제품에 현대적 기능성 소재 고어텍스를 접목, 재해석함으로써 또 한번의 과거와 현재의 만남을 이뤄냈습니다.

 

오렌지색에 올리브색 어깨 포인트를 준 투톤 컬러로 모던한 감각을 연출한 1975 재킷은 후드 일체형의 디자인으로 캐주얼함을, 히든 지퍼와 버튼의 이중 처리로 깔끔한 느낌을 더합니다. 고어텍스를 소재 이용해 방수성, 방풍성 및 투습성이 우수하고요. 뛰어난 항균력의 은 성분과 자외선 차단 및 악취 제거에 탁월한 ATB-UV+기능성 원사를 합한 드라이플러스 실버(DRYPLUS SILVER)를 소재로 하여 착용 시 쾌적함을 극대화합니다.

 

 

더욱 가볍게 재탄생한 코오롱스포츠 방풍재킷, ‘1996 재킷

 

 

 

 

 

필름 프로젝트 2 <사랑의 가위바위보>의 주인공, 배우 윤계상과 박신혜가 입고 있는 1996 재킷은 기존 고어텍스 2L 방수재킷에 신소재와 패턴을 적용하여 새롭게 출시된 제품인데요. 기존의 재킷이 방수성을 강조했다면 이번

40주년 스페셜 에디션 재킷은 홑겹으로, 방풍성을 강화했습니다.

 

신축성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 토레이 스터너 스트레치(Toray Stunner Stretch)’에 깔끔한 단색과 패턴을 사용하여 편안한 활동성을 보장하고 진화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1996 재킷은 탈착할 수 있는 후드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고, 숨김 처리된 스냅 버튼으로 단정하고도 심플한 멋을 살릴 수 있는 방풍재킷입니다.

 

 

바람과 햇살을 닮은 코오롱스포츠 바람막이,스프링 브레이커

 

 

 

 

 

스프링 브레이커는 앞서 선보인 1975 재킷의 두 번째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오리지널 재킷의 빈티지 디자인을

한결 가벼운 방풍소재인 아토텍을 활용해 만든 것인데요. 봄과 여름에 특히 잘 어울리는 옷입니. 특히 이번 스프링 브레이커는 코오롱스포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 콜로나가 코오롱스포츠 히스토리 갤러리에 전시된 오리지널 제품에 매료되어 1975 오리지널 재킷 40주년 기념 컬렉션으로 두 번이나 재해석해 더욱 이색적입니다.

 

스프링 브레이커는 코오롱스포츠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초경량 방풍 소재인 아토텍을 이용하여 방풍과 방수

기능이 우수합니다. 여름까지 착용 가능한 산뜻한 디자인에 오리지널 재킷의 배색 절개라인을 응용, 상하를 배색으로 설정하여 보다 활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40주년 기념 프린트를 넣어 포인트를 살렸습니다. 

 

4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들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코디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현재까지 총 네 가지 제품이 공개되었는데요. 그 다음을 잇는 제품은 또 어떻게 재해석된 옷일지 기대됩니다.

스페셜 에디션 제품들로 사계절을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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