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콤마보니] 10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라인, 13인의 스타가 표현한 슈콤마보니

2013.06.03
공유하기

슈콤마보니 론칭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

13명의 패션피플이 함께한 슈콤마보니 콜라보레이션 라인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에서 선보이는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이했는데요. 10살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로 13명의 패션피플과 손잡고 내가 신고 싶은 신발을 주제로 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10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슈콤마보니 브랜드의 특징인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 소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함께한 13인 패션피플들의 개성을 담아내서 정말 특별한작품이 되었답니다. 지금부터 그 독특하고 예쁜 신발들을 여러분께 하나씩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쟈뎅 드 슈에뜨 디자이너 김재현의 ‘Jardin’

 

 

 

 

김재현 디자이너의 ‘Jadin’은 투톤의 메탈릭한 소재를 믹스한 디자인의 오픈 토 샌들입니다. 배색의 코튼 소재의

커다란 리본 장식이 페미닌한 느낌을 연출해줍니다, 앞가보시 디자인으로 되어있어 편안한 착화감을 줍니다.

(굽높이 12cm, 가보시 3cm)

 

김재현 디자이너는 슈콤마보니가 가장 중요시하는 여성을 가장 돋보이게 하는 슈즈라는 모티프에 쟈뎅 드 슈에뜨의 리본 펌프스를 접목했다고 하네요.

 

 

패션모델 이솜의 ‘Cotone’

 

 

 

 

시크한 블랙 소재의 깔끔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의 앵클 부츠입니다. 발등 부분의 셔링 디테일과 메탈 스터드 버클 장식으로 더욱 멋스럽게 느껴지지 않나요? 발등을 높게 감싸주는 디테일로 유니크한 멋을 더해줍니다. 이번 제품들 중에 눈에 띄게 낮은 굽으로 특히 편안한 착화감을 전해줍니다. (굽높이 3cm)

 

모델 이솜씨는 평소에 모델이라는 직업 때문에 하이힐을 신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편안함을 주면서도 좋아하는 록 펑크 무드의 펑키함이 공존하는 디자인을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패션에도 악센트를 줄 수 있는

멋진 앵클부츠가 탄생했네요.

 

 

팝 아티스트 마리킴의 ‘Marrie’

 

 

 

 

발등을 감싸주는 하운드투스 패턴의 멋스러움을 강조한 샌들입니다. 옆라인에 글레디에이터 디테일로 스타일리쉬함 연출했네요. 오픈 토 디자인에 발목을 감싸주는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멋스러움을 갖추고 있고, 뒷 지퍼 여밈으로 착화가 간편합니다. (굽높이 10cm, 앞 가보시 1.5cm)

 

팝아티스트 마리킴은 평소에도 글래디에이트 스타일의 신발을 즐겨신는다고 합니다. 직접 디자인한 신발처럼 패턴이 들어간 디자인을 특히 좋아한다고 하네요. 발 전체가 노출되기보다는 옆면만 노출되면 신선한 섹시함을 줄 것

같다는 생각에 이러한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플로리스트 황수현의 ‘Fiore’

 

 

황수현 플로리스트가 디자인한 작품은 투톤을 믹스한 디자인의 오픈 토 샌들합니다. 발뒤꿈치 부분의 오픈 와이드한 디테일로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줍니다. 발목버클 디테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고 우드 굽 소재의 통굽 디자인으로 편안함을 전해줍니다. (굽높이 9cm)

 

황수현 플로리스트는 정말로 올 여름에 가장 신고 싶은 신발을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재도

신경 써서, 통가죽과 나무 소재의 굽을 사용해 질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신발을 만들었습니다.

 

 

포토그래퍼 김태은의 ‘Spot’

 

 

 

 

발등,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 디자인의 샌들입니다. 발등의 블랙스터드, 발목의 메탈 스터드 장식으로 멋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더운 여름에 필수 스타일의 샌들이죠? 뒷 지퍼 여밈으로 착화가 간편하고 어떤 스타일의 옷에도 연출하기에 좋습니다. (굽높이 3cm)

 

김태은 포토그래퍼는 평소에 운동화나 굽이 낮은 샌들을 즐기는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신발을 디자인했습니다.

자신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집중했다는데요, 과감한 장식은 발이 예쁜 편이 아닌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모델 홍진경의 ‘Thesoe’

 

 

 

빈티지한 텍스쳐의 가죽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앵클 부츠는 모델이자 CEO인 홍진경씨가 콜라보레이션 한 제품입니다. 옆면의 펀칭 디테일과 밴드를 삽입하여 디테일 및 착화가 간편합니다. 다양한 캐주얼 룩에 믹스매치 연출이

쉽습니다.

 

모델 홍진경씨는 매니시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계절과 상관없이 빈티지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스웨이드 소재의 앵클부츠를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액세서리 디자이너 김현경의 ‘Icon’

 

 

 

 

발등을 감싸주는 글래디에이터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쉬한 샌들입니다. 메탈 버클 여밈으로 멋스러우며 지퍼 인 여밈으로 착화가 간편한 특징이 있습니다. 낮은 굽 디자인으로 편안하며 캐주얼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굽높이 2cm)

 

김현경 디자이너도 글래디에이터 샌들 마니아라고 하네요. 누드 톤 슈즈에 메탈 버클을 넣은 것은 글래디에이터

고유의 와일드한 느낌에 여성스러움을 가미한 것으로, 그녀가 평소에 찾을 수 없었지만 정말 원했던 스타일의 샌들이라고 합니다.

 

 

배우 채정안의 ‘Annie’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중창 옆면의 스터드 장식으로 감각적인 느낌을 주는 샌들입니다. 부드러운 터치의 가죽 소재로 고급스럽고, 발목 옆면의 버클 장식으로 사이즈 조절이 간편합니다. 안정감 있는 굽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줍니다.

 

S/S 시즌이 시작될 때, 배우 채정안 씨는 가장 먼저 화이트 샌들을 위시리스트에 올린다고 합니다. 중간 창에 스터드 장식을 더해 신발의 곡선미를 강조한 것은 그녀의 센스있는 아이디어입니다.

 

 

배우 오연서의 ‘Luv’

 

 

 

 

배우 오연서가 디자인한 ‘Luv’는 내츄럴한 베이지 컬러로 고급스러운 샌들입니다. 부드러운 터치의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하고 앞가보시로 안정된 착화감을 줍니다. 발등의 2스트랩 장식으로 세련스러우며 옆면의 버클 장식으로

사이즈 조절이 간편하고 슈콤마보니의 대표적인 핑크색 아웃솔이 잘 어우러져서 포인트 효과가 납니다. (굽높이 9cm, 가보시 1cm)

 

배우 오연서 씨는 남성들이 여성의 가장 섹시한 신체부위를 발등이라고 대답했다며, 여성의 발등 부위를 가장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슈즈를 디자인하고 싶었다고 디자인 컨셉을 밝혔습니다.

 

 

W매거진 편집장 이혜주의 ‘Charisma’

 

 

 

 

이해주 편집장은 3컬러 배색으로 캐주얼한 유니크 룩을 연출했습니다. 언발란스 커팅이 감각적인 디자인이며 벨크로 여밈으로 착화가 간편한데요, 앞 가보시 디자인으로 라인을 살려주며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굽높이 (11cm, 앞 가보시 2cm)

 

평소 즐겨신는 하이힐에 스포티즘을 가미한 것으로, 편안하면서도 시크하게 스타일의 방점을 찍을 수 있는 슈즈를 디자인하고 싶었다고 하네요.

 

 

패션 파워블로거 유진의 ‘Youjin’

 

 

 

 

화이트 힐에 발뒤꿈치 쪽의 화려한 포인트 디테일이 특징인 작품입니다. 뱀가죽 바탕의 반짝이는 소재의 스터드

장식으로 감각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앞 가보시의 플랫 폼 디자인으로 라인을 살려줍니다. 슈콤마보니의 대표적인 아웃솔을 적용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뒷굽을 화려하게 장식한 이 드레스 슈즈는 특별한 순간을 위한 작품인데, 파워블로거 유진 씨는 조만간 앞둔 결혼식 때 이 신발을 웨딩슈즈로 신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하퍼스바자 에디터 곽새봄의 ‘Saebom’

 

 

 

 

메탈릭한 컬러와 화이트 콤비 배색으로 감각적인 외관을 연출한 구두입니다. 발꿈치부분의 화이트 컬러 포인트가 들어간 심플한 디자인인데요, 유연한 터치감의 레더 소재를 사용하여 착화감이 우수합니다. 앞가보시의 킬힐 디자인으로 라인을 살려주기도 합니다. (굽높이 11cm, 앞가보시 1cm)

 

곽새봄 에디터는 메탈릭한 실버 소재가 돋보이는 펌프스를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또한 동시에 차분하면서 은은한 흐름이 있는 컬러 블록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스타일리스트 리밍의 ‘Reming’

 

 

 

 

메탈릭 컷아웃 디자인에 네온 컬러의 MIX를 적용하여 트렌디한 외관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지금처럼 더운 여름철에 잘 어울리는 신발입니다. 뒷면의 지퍼 장식으로 착화가 간편하고, 앞 가보시 굽이 적용되어 안정감있는 착화감을 전해줍니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색상인 실버를 기본으로 하고, 네온 색상을 스티치와 뒷굽의 안쪽 면에 더해 악센트를 더했다는 것이 스타일리스트 리밍이 이 신발을 디자인한 컨셉이라고 합니다.

 

13명의 패션피플이 개성이 담긴 슈콤마보니 10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라인, 독특하고 스타일리쉬한 신발이 매력적이지 않나요? 앞으로도 슈콤마보니가 쭉쭉 성장하기를, 그래서 이번 콜라보레이션 라인처럼 20주년, 30주년을 축하하는 멋진 이벤트를 또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슈콤마보니 13 셀러브리티 콜라보레이션 페이지 바로가기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