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알 수 있는
당신의 연령대
10대들이 열광하는 애플리케이션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 지기입니다.
대중들은 소비 권력의 최강, Z세대가
곧 세상의 중심이라 될 것이라 말합니다.
때문에 그들의 취향을 먼저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은 중요한 전략이 되겠는데요.
스마트폰은 각 세대별 취향을
잘 파악할 수 있는 기기 중 하나입니다.
설치된 앱만 봐도 그들의 연령대가 보이는 것입니다.
이번 시간은 Z세대가 열광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짧은 시간도 재미있게 즐기는 틱톡
유튜브가 전 연령대를 위한 구조라면
틱톡은 밈 문화에 익숙한 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SNS로 치면 인스타의 스토리와 유사합니다만
영상을 찍고 올리는 방법은 더 다양하고
간편하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아티스트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도
틱톡에서 시작하여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외국에서는 빌보드가 주목하고 있는 가수,
리조가 틱톡의 배경음악으로 노래가
자주 쓰이면서 기나긴 무명 시절에서
벗어난 걸로 유명합니다.
이처럼 틱톡의 영향력은 굉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Z세대가 틱톡을 주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Z세대는 숏폼의 세대라 불리기도 합니다.
무작정 긴 영상보다는 임팩트 있는 짧은 영상이
그들에게는 더 흥미롭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짧은 포맷은 학교 쉬는 시간에 즐기기도 편하고
그 시간 동안 다른 친구와 틱톡을 찍으면서
더욱 친근해질 수 있다는 의미인데요.
또한 준비 기간이 많이 소요되는 유튜브와 달리
틱톡은 훨씬 간편하여 그들이 즐기기엔
더욱 안성맞춤의 콘텐츠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지루한 일상과 잠시 안녕, 네이버 웹툰
인터넷과 문학의 결합.
웹문학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재는 20대가 가장 적극적으로
소비를 하고 있지만 곧이어
Z세대도 금방 이에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네이버 웹툰은 10대들에게
필수 설치 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Z세대 사이에서는 유튜브와 같이
쌍벽을 이룬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제법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답니다.
네이버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은 많습니다.
오직 네이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작가도 적지 않은데요.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활동하는 작가의 작품도
네이버 전용 웹툰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웹문학의 선두주자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도 꾸준한 인기를 발휘하여
10대들의 지루한 일상의
작은 오아시스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오늘 뭐 입지? 스타일쉐어
스타일쉐어는 SNS 기반 쇼핑 플랫폼입니다.
한창 패션에 관심 많은
10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나 10대 여학생들의 지지가 돋보입니다.
상품을 살 수 있는 스토어와 리뷰만 올리는 피드가
따로 존재하는 것이 특징인 스타일쉐어는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습니다.
또한 10대들은 SNS에 익숙한 세대로
스타일 피드는 그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줍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인스타그램과 비슷한 형태이며
이를 하나로 묶는 주제는 ‘스타일’이 됩니다.
인스타에서는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는 이가
SNS에서 스타로 떠오르듯이
스타일쉐어에서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이도
앱 내에서 이와 비슷한 '스쉐스트'란
호칭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옷을 잘 입는다는 것만큼
다른 최고의 칭찬은 또 없습니다.
시대에 따라 다른 카메라 보정 앱
스노우, 소다, Ulike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다양한 필터로 사진 찍는 것을
한층 더 즐겁게 해주는 보정앱이라는 것입니다.
현재 10대와 20대의 지지를 얻고 있
카메라 보정앱은 '메이투'라는 앱 이라고 하는데요.
카메라 보정앱은 현재도
다양하게 출시가 되고 있으며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언제든 바뀔 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SNS를 놓을 수 없는 Z세대에게
사진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예쁜 필터가 나왔을 때
이를 절대 놓칠 리 없겠지요.
그들의 일상 중 하나는 SNS를 통해
예쁜 사진을 찾고 즐기는 것입니다.
그중 마음에 드는 필터를 발견했을 때
DM을 통해 ‘필터 무슨 앱 쓰세요?’
물어보는 것도 중요한 일상 중 하나랍니다.
디지털 인류 Z세대의 핵심에는
SNS가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빠르게 반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미래의 그들을 공략하려면 많은 기업들이
트렌드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을 텐데요.
Z세대가 중심이 되는 시대가 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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