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탈출기] 1인분 이상 하는 IT 영업 대표를 꿈꾸며
코오롱베니트 김우탁 주임의 영업 도전기
안녕하세요, 코오롱베니트 신입사원 김우탁 주임입니다.
저는 코오롱베니트 ITB본부 Nutanix팀에서 Nutanix 제품 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입사한 지 벌써 10개월! 지금까지 제가 경험한 것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코오롱베니트는 신입사원이 속한 팀의 선배 한 명을 멘토로 지정하여 신입사원의 적응을 돕는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올해 팀에 새롭게 합류한 과장님과 함께 3개월 동안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멘토링 활동을 하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영업이 혼자만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물론 소위 ‘영업력’과 같은 본인만의 강점이 있어야 하겠지만, 영업은 작게는 팀 내 협력, 크게는 타 업체와의 협력으로 함께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3개월 동안은 영업 프로세스 숙지와 함께 네트워킹에 주력했습니다. 또한 각종 세미나에 참석하며 전반적인 IT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 역시 놓치지 않았습니다.
코오롱베니트 M17기 신입사원들은 각자의 멘토링이 끝나고 대표님께 보고를 마친 뒤, 단체 워크숍을 다녀오기도 했는데요. 영업뿐만 아닌 다양한 직군에 속해있는 동기들이 서로의 활동과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멘토링이 끝나고 본격적인 영업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IT 유통에 첫발을 내딛은 신입사원이기에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모르는 점이나 애로사항을 팀원들과 공유하고 도움을 받으며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타 부서에 흩어져있는 18명의 동기들 역시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주위의 도움을 받아 제 영업 활동 사상 첫 매출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 겨우 첫 매출을 만들어냈을 뿐이지만 1인분 이상을 하는 영업 대표로 성장하여 저 역시 주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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