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팩 기부 천사] 코오롱 신입사원, 사랑을 담은 '드림팩'으로 나눔 실천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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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신입사원, 사랑을 담은 '드림팩'으로 나눔 실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방한․학용품 제작, 전달하는 봉사활동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코오롱그룹 신입사원은 1월 9일 용인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신학기 용품 키트를 제작해 전달하는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총단장 서창희)과 기아대책(FHI:Food for the Hungry International)이 함께하는 캠페인에는 올해 입사한 그룹 공채 신입사원 148명이 참여했습니다. 제작된 드림팩은 전국 50개 지역아동센터의 1천 472명 아동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코오롱그룹은 신입사원의 첫 사회활동으로 저소득층 초·중등 학생들을 위해 드림팩을 제작, 전달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 7년째로 지난 6년간 약 9천 300 여명의 학생들에게 드림팩이 전달되었습니다. 



드림팩(Dream Pack)은 지난 1년간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을 재원으로 장갑, 가방 등 방한용품과 학용품 등 총 22개 물품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직원들은 매월 급여일 경기도 과천 본사 출입구에 설치된 ‘기부천사게이트’를 통과하거나 인트라넷을 통해 1천 원씩 기부하는 모금 활동에 참여합니다. 


신입사원들은 드림팩 제작 후 용인, 수원의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찾아가 희망메세지를 적은 엽서와 드림팩을 전달하였습니다. 김성환 신입사원은 “우리가 만든 드림팩을 열어보고 환하게 웃으며 기뻐하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코오롱인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은 '꿈을 향한 디딤돌, 드림 파트너스'를 슬로건으로 저소득층 및 장애 아동 등 이웃들의 비전 성취를 위한 통합 프로그램 '헬로 드림'을 운영 중입니다. 지난해에는 1만 306명의 임직원들이 이 프로그램을 비롯한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새해 코오롱의 구성원으로 함께 하게 된 M17기 신입사원들! 온정이 이들의 가슴 속에 오래도록 남아 사회에 그 마음을 더 많이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M17기 신입사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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