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볼보 송파전시장의 비밀 전격공개!
볼보 송파전시장 THE NEW XC60 시승행사를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코오롱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오정윤입니다.
얼마 전, 큰 인기를 끌었던 ‘효리네 민박’을 보신 적이 있나요? 보신 분들이라면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볼보’를 딱 떠올리실 겁니다. 많은 분 들이 안전하고 디자인이 멋진 자동차를 고민하시면서 볼보 브랜드에 관심을 갖고 찾기 시작하였는데요. 오늘은 제가 볼보의 많은 전시장 중에서도 가장 핫하다는 송파 전시장의 비밀을 하나하나 전격 공개 해드리려 합니다.
3S (SALES, SERVICE, SPARE PART) 서비스
볼보 송파 전시장은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연면적 892평의 전시장입니다. 지하 2층은 주차장, 지하 1층은 서비스센터, 지상 2~3층은 전시장, 지상 4층과 5층은 사무공간 및 회의실로 고객들이 한 건물 안에서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차를 살 때뿐만 아니라, 차를 수리해야 할 상황이나 부품을 구입하고 싶을 때 등 언제든지 송파 전시장을 방문하면 바로 가능하다고 하니 너무 편리한 것 아닌가요?
또한, 송파 전시장의 서비스센터는 조금 특별합니다. 정비사가 직접 고객을 응대하는 VPS 1:1 전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맞추어 수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차가 잘 수리되고 있는지 직접 수리하는 것을 볼 수 있어 더욱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다리면서 음료도 먹을 수 있으니 지루할 틈이 없겠죠?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차를 비교 분석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설명을 듣고 기다리며 먹을 수 있는 다과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루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준비된 드롱잉 쿠션 이벤트까지! 지루할 틈이 없게 꽉꽉 채워져 있는 전시장입니다. 그 많은 장점 중에서도 당연 돋보이는 것은 인테리어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북유럽의 안락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간결하고 심플한 이미지를 주고 있으며, 전시장 외관은 다양한 색으로 변하는 야간 조명을 통해 스웨덴의 오로라를 연상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눈만 즐거운 것이 아닌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코오롱 오토모티브만의 고유 시그니처 향으로 셋팅된 향기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어 건물에 들어와서 나갈 때까지 볼보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어 전시장을 나가서도 오래오래 기억에 남아 다시 찾고 싶은 매장이 되었습니다.
POLESTAR, HERO CAR ZONE
볼보의 수많은 전시장 중에서도 송파 전시장이 가장 핫한 이유들 중에 하나는 바로 국내 볼보 공식 전시장 최초로 ‘히어로 카 존(Hero Car Zone)’과 ‘폴스타 존(Polestar Zone)’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히어로 카 존은 볼보 자동차의 신차와 대표 차량을 특별 전시하는 공간으로 운영되며, 폴스타 존에서는 2017년 2월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볼보 자동차의 고성능 라인업 폴스타를 기존 차량과 비교해 보고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 차량보다 지상고가 6cm가 더 높은 Cross Country 모델을 따로 전시해 둔 공간도 있어 기존 일반 모델과 비교해 볼 수 있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시승행사
저는 서포터즈 친구들과 함께 송파 전시장의 베스트 사원인 ‘백광현 주임님’과 함께 시승행사도 참여해봤습니다. 8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더 뉴 XC60을 직접 탑승했는데요. 가장 먼저 든 느낌은 묵직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저의 묵직하다는 말에 주임님이 타브랜드에 비해 강철 비중이 높아 안전하고 중량이 높다고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신기했던 것은 ‘auto hold’기능이었습니다.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잡아줘 신호가 정지했을 때 브레이크를 잡지 않고 있어도 차량이 저절로 정지해 있는 기능으로 편리했습니다.
다른 다양한 기능들 중 ‘around view’는 주차를 할 때, 360도 모습을 전부 보여주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주행 중에 왼쪽 하단에 주행속도를 계속 보여주어 아래를 보며 속도를 조절할 수고를 덜었습니다. 또한, 비틀즈가 녹음하던 스튜디오인 ‘Bowers & Wilkins’의 스피커를 사용하여 전 좌석에서 마치 콘서트를 온 듯한 느낌을 주고 있었습니다.
차의 내부는 넓어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었습니다. 차량의 뒷좌석에서도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할 뿐만 아니라 ‘Child Lock’ 기능으로 아이들이 뒷좌석에 있을 때 문이 열리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큰 장점 중에 하나인 4가지 주행모드는 ‘Eco, Comfort, Off Road, Dynamic’으로 상황에 따라서 다른 모드로 운전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9월부터 12월까지 KOLON AUTOMOTIVE 에서만 진행하는 The New Volvo Events 도 놓치지 마시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시승 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니 저처럼 직접 체험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http://kolon.volvocars.co.kr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더 자세한 이벤트와 소식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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