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it 팀] 30년의 신뢰와 시너지

30년의 신뢰와 시너지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영업1팀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1986년부터 글로벌 브랜드 C사에 원단을 공급해왔습니다. 강산이 세 번 변할 시간이었지만 신뢰는 변하지 않았는데요, 그들의 신뢰와 시너지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30여 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한 거래처와 계약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영업1팀과 바이어인 글로벌 브랜드 C사의 이야기 인데요, 다양한 바이어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C사와 가장 오랜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신뢰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현재 C사에 공급되는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의 원단은 5,200,000yd 이상입니다. 전 세계 공급 업체 중 3위에 해당합니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이 천연섬유를 제외하고 화학섬유만을 취급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높은 순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매출도 최근 상승세입니다. 한 개의 브랜드에서 2011년 90억 원이었던 매출을 지난해 170억 원까지 끌어 올리며 2배 가까운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나아가 2018년까지 매출 2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최근에는 세컨드 브랜드에도 원단을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30년 넘게 이어온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감한 혁신 오래된 거래처가 있다는 사실은 때로 나태함을 부르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영업1팀은 매너리즘을 경계합니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라면 과감한 혁신도 두려워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2013년부터 자체적으로 ‘Open It’을 통해 팀원 간 업무 내역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영업사원 4명과 컬러리스트 1명, 오퍼레이터 1명이 C사와 밀접하게 업무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영업사원들이 서로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몰라 효율성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팀원들이 각자 맡은 업무를 모두 오픈하도록 개선하였습니다. 초기에는 서로의 장단점을 오픈한다는 것이 낯설고 어려웠지만, Open It을 통해 각자의 업무를 서로가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자 업무가 효율화됐습니다. 비효율적인 업무 방식을 함께 개선하거나 혼자서 처리하기에 어려운 업무를 분담하는 등 전반적인 업무 개선이 이뤄졌고, 개인이 아닌 조직으로 팀원들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고객과 영업1팀이 추구하는 방향을 통일시켜 결과적으로 매출도 향상됐습니다. PDCA 플랜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PDCA란 PLAN, DO, CHECK, ACTION을 말합니다.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확인하고 다시 실행한다는 뜻입니다. 개선할 점이 발견됐을 때 멈추는 게 아니라 계속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개선과 확인을 거듭하도록 유도합니다. 따라서 업무 강도 조절이 쉬워질 뿐만 아니라, 클레임 대처도 빨라진다는 게 장점입니다. 타사에서 배울 점을 발견하면 빠르게 적용하는 추진력을 갖췄습니다.


거래처와 보다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현황 관리 리스트 폼도 통일했습니다. 주문 물량이 기존 90억 원 규모에서 170억 원 규모로 급증한 게 계기가 됐습니다. 평소보다 자주 C사와 의견을 교환해야 했고, 현황 관리 리스트에 기재하는 형식이 다르면 소통 시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주문 리스트를 동일한 폼으로 통일하면서 보다 정확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섬유소재의 투습, 방수 면에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투습, 방수 기능성 원단의 품질 안정성은 아직까지 중국이나 베트남 기업들이 따라오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원단으로 ‘네오벤트’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발열, 보온, 경량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원단들이 코오롱 섬유 기술의 경쟁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오롱 원단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의 밸런스가 우수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균일한 품질의 원단을 적정 가격으로 거래처에 공급할 수 있다는 것도 여러 바이어들과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영업1팀은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와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경계선이 허물어짐으로 다양한 시장을 확보해 매출이 더욱 향상되리라 예상하는데요, 열린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는 팀원들, 든든한 기술력, 거래처와의 신뢰 관계, 세 가지가 어우러진 막강한 시너지 효과. 영업1팀이 그려갈 밝은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 본 내용은 코오롱그룹 사보 'KOLON'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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