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픈] 골프 스코어 용어 어렵지 않아요!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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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 골프 스코어 용어 어렵지 않아요!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대비 골프 스코어 용어 완전정복





안녕하세요,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박서영입니다!


이제 곧 6월 1일부터 4일까지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 코오롱 제 60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립니다. 한국오픈을 더욱 재미있고 알차게 즐기기 위해서는 골프 경기에 대한 사전 지식을 갖추는게 좋겠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골프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골프 스코어 용어를 간략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점수인데요. 그럼 골프에서는 점수를 어떻게 계산할까요?





골프 코스는 총 18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홀에는 기준 타수(파, PAR)가 정해져 있습니다. 즉, 파는 티를 출발하여 홀을 마치기까지의 정해진 기준 타수를 의미합니다. 18홀의 정규 타수는 72타수로, 골프 스코어는 몇 번 만에 공이 홀컵에 들어갔는지에 따라 72타수에서 더하거나 빼서 매기게 됩니다. 즉 홀에 넣을 때까지 타수가 적은 사람이 승리하는 것이죠.


좀 더 자세히 나누면, 최종 스코어에서 규정 타수보다 많은 타수를 ‘오버 파‘(Over Par), 규정 타수보다 적은 타수를 ‘언더 파‘(Under Par)라고 부릅니다. 그럼 오버 파, 언더 파에 어떤 스코어 용어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규정 타수보다 많은 타수를 기록하는 오버 파에는 보기, 더블보기, 트리플보기, 더블 파가 포함됩니다.


- 보기 (Bogey) : 기준 타수 보다 1타수 많게 홀인 한 경우

- 더블 보기 (Double bogey) : 기준 타수 보다 2타수 많게 홀인 한 경우

- 트리플 보기 (Triple bogey) : 기준 타수 보다 3타수 많게 홀인 한 경우





파보다 더 적게 홀인 하는 경우의 골프 스코어 용어로는 버디, 이글, 알바트로스, 홀인원이 있습니다.


- 버디 (Birdie) : 기준 타수 보다 1타수 적게 홀인 한 경우

- 이글 (Eagle) : 기준 타수 보다 2타수 적게 홀인 한 경우

- 알바트로스 (Albatross) : 기준 타수 보다 3타수 적게 홀인 한 경우

- 홀인원 (Hole in one) : 티 샷(1타)이 홀인 한 경우





지금까지 골프 스코어 용어들을 간략히 살펴보았습니다! 이것만으로도 골프와 조금은 친숙해 진 것 같지 않으셨나요? 이 포스팅을 접하신 모든 분들이 다가오는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즐기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 코오롱 한국오픈이 열리는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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