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그라운드 블링 플리마켓과 싱글 릴리즈 쇼케이스
그 뜨거운 현장을 가다!
안녕하세요, 코오롱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박서영입니다!
저는 지난 4월 22일 진행된 블링 플리마켓과 커먼그라운드 싱글 릴리즈 쇼케이스에 다녀왔습니다. 커먼그라운드에서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행사로 2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태어난 커먼그라운드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그중 지난 22일의 이벤트였던, 블링 플리마켓과 싱글 릴리즈 쇼케이스의 뜨거웠던 현장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BLING FLEA MARKET RETURNS
블링 플리마켓이 돌아왔어요!
인디 록, 언더그라운드 힙합, 클럽 문화, 패션 등 동시대 가장 HOT한 이슈를 다뤄 온 컬쳐 매거진 블링과 함께 하는 블링 플리마켓이 또 커먼그라운드에 찾아왔답니다. 커먼그라운드에 들어설 때부터 정말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찬 모습을 보고 감탄했는데요, 이곳저곳 구경 다닐 때 사방이 사람으로 가득해 블링 플리마켓의 인기를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블링 플리마켓 곳곳에는 색다르고 독창적인 개성이 흠뻑 묻어났습니다. 옷, 신발, 화장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이 판매되었는데요, 상품의 진열이나 판매자분들에게서 숨길 수 없는 자유로움이 멋스럽게 드러났습니다. 이따금 얌전히 판매자분들 옆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조용히 지켜보는 강아지들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형형색색 귀여운 운동화들이 눈을 사로잡았고, 안으로 들어가자 힙합 느낌이 물씬 나는 옷들과 봄에 딱 알맞은 산뜻한 옷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파격적인 가격의 화장품들과 예쁜 액세서리가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블링 플리마켓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신중히 살피고 고르는 손님분들과 판매자분들 모두의 멋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눈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2주년 기념 싱글발매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기자!
플리마켓이 정리되고 5시 30분부터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울리는 사운드가 커먼그라운드를 가득 채웠습니다. 바로 젊은 아티스트 모임 360 사운즈, 재즈 펑크 밴드 세컨 세션과 함께 발매할 8090’s New Wave 콘셉트 컴필레이션 앨범의 쇼케이스가 시작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커먼그라운드에 모든 사람들에게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쿵쿵 울리는 사운드가 울려 퍼지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하나 둘씩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 쇼케이스는 MAKE-1, PLASTIC KID, DJ SOULSCAPE, SECOND SESSION, 그리고 DJ JEYON의 공연으로 채워졌습니다. 쇼케이스의 배경이 되어 준 커먼그라운드의 파란색 컨테이너 박스가 음악과 함께 시원한 느낌을 뿜어냈습니다.
커먼그라운드의 2주년 행사는 다음주에도 계속 이어집니다!
아티스트들의 시크함이 넘치는 멋진 공연이 이어지자 곳곳에 앉아 공연에 주목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파란 컨테이너 쇼케이스에 매력에 사로잡혀 하나둘씩 아티스트 앞에 모여들었고 리듬에 몸을 맡기며 그루브 넘치는 춤을 뽐내는 분도 보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분위기가 무르익어갔고 쇼케이스는 핫한 클럽 분위기를 방불케 했습니다. 선명한 파란색의 컨테이너에 둘러싸여 신나는 음악을 들으니 벌써 시원한 여름이 온 듯했습니다.
커먼그라운드의 2주년 행사는 다음 주에도 계속 이어집니다!
4월 29일에는 DAILY GRIND 보드팀과 함께 하는 스케이트보드 이벤트, COMMON GRIND 2017이 진행되니 스케이트보드 좋아하시는 분들, 봄날에 시원한 바람 느끼고 싶으신 분들 모두 잊지 말고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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