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그라운드] 귀여운 펭귄이 가득! 안타티카 빌리지로 오세요!

귀여운 펭귄이 가득! 안타티카 빌리지로 오세요!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펭귄날다'를 즐기는 5가지 방법 총정리

안녕하세요,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윤빛나입니다!

오늘은 안타 대장의 나라 한국으로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오스키 가족들을 커먼그라운드에서 만나고 왔습니다.

다시 만나게 된 꼬마펭귄 오스키와 친구들! 잘 지내고 있었을까요?

코오롱스포츠는 11월 21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주간 커먼그라운드에서 안타티카 빌리지를 운영하는데요. 1,000마리의 귀여운 펭귄들을 커먼그라운드 곳곳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펭귄들은 남극의 극강의 추위를 견디기 위해 허들링(huddling, 옹송그리며 모이는 것)을 한다고 하는데요. 귀여운 펭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걸 보니 오스키와 오스키의 연인 제니도 서로를 품으로 안아주는 모습처럼 보이더라고요. 

안타티카 빌리지에는 오스키와 제니의 입양신청, 갤러리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제가 지금부터 커먼그라운드에서 오스키 가족들과 함께 '안타티카 펭귄날다'를 즐기는 5가지 방법을 여러분께 소개할게요. 

#1. 오스키와 인증샷을 찍어라!

커먼그라운드 안타티카 빌리지로 떠나기 전 펭귄 오스키와 함께 합성 인증샷을 만들어 볼 수 있는데요. 나와 오스키만의 인증샷을 만들고 #안타티카펭귄날다 #안타티카 #코오롱스포츠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과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하는 간단한 이벤트입니다.

인증샷 이벤트 참여하기

12월 16일(금)까지 참여하신 분들 중 세 분에게는 복원력이 높아 가벼운 착장감과 최적의 보온성을 자랑하는 안타키카 다운재킷을선물한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 보세요. 참고로 안타티카 다운재킷은 커먼그라운드 스트릿동 1층에서 만나실 수 있고요. 실제로 구매를 하시면 사은품도 드리고 있습니다.

#2. 귀여운 오스키와 제니가 내 품에! 펭귄 입양신청 프로젝트!

사랑스런 아기 펭귄 오스키와 제니를 예쁘게 키워주고 싶다면 12월 14일까지(현장 접수는 종료) 입양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장과 온라인에서 모두 진행하고 있는데요. 현장 신청은 커먼그라운드 광장 내 이글루 모양의 부스에서 이름과 사연을 적어 신청하시면 됩니다.

제가 갔을 때도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입양신청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한 분 한 분 모두 마음 따뜻한 분들 같았습니다. 

온라인으로 입양신청하기 

온라인에서는 매주 목요일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50명씩 추첨하고 있으니, 귀여운 오스키와 제니를 사랑과 정성으로 키워주실 수 있는 분이라면 꼭 입양신청 해보세요! 입양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어서 서두르세요! 

#3. 갤러리 아트웍 전시 (KOLON SPORT X ROBIN)

전시 작품 자세히 보기

커먼그라운드 스트릿 마켓 4층에는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스키를 모티브로한 다양한 상품과 아트웍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애디티브의 아트티렉터 로빈 황은 ‘극한의 추위를 즐거움으로 바꿔보자’라는 안타티카의 브랜드 철학을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형상화했습니다.

이 공간은 평소 오픈하는 공간이 아니라서 그냥 지나치실 수도 있는데요. 커먼브리지를 건너 스트릿 마켓에 도착하신 후 한 층 더 올라가시면 됩니다. 볼거리가 많으니 놓치지 말고 관람하세요!

#4. 대형 꼬마펭귄 오스키와 제니를 만나라!

주말에 활동하는 대형 꼬마펭귄 오스키와 제니의 인증샷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playthegame #안타티카펭귄날다 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 하면 엽서, 냉장고 자석, 포스터, 손난로 등을 받을 수 있어요. 저는 평일에 방문해 두 친구를 직접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주말이 귀염둥이 오스키와 제니를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데요. 깜짝 선물도 드리고 있으니 커먼그라운드 안타티카 빌리지에서 다 큰(?) 오스키와 제니를 꼭 만나보세요!

#5. 선착순 이벤트! 어서어서 모여라!

이번 주말은 특별한 이벤트가 하나 더 있습니다. 커먼그라운드 안타티카 입양소에서 #안타티카펭귄날다 해시태그를 달아 안타티카펭귄 인증샷을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직원에게 제시하시면 한!정!판! 안타티카펭귄 뱃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선착순 500명에게만 주어지는 기회니까요! 한번 도전해 보세요! 참고로 커먼그라운드 오픈시간은 11시입니다.

이 글을 보는 동안 귀여운 오스키와 제니를 직접 만나고 싶지 않으셨나요? 1,000마리의 펭귄들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이번 주말, 여러분을 기다리는 펭귄 보러 커먼그라운드 안타티카 빌리지로 꼭 놀러오세요!